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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

by 설렘심목 2011. 9. 19.

 

 

박원순의 서울시장출마는 내가 생각하기를 너무 엉뚱하다. 

아니, 엉뚱하다라기보다는 기습이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돌출한 안철수로 인해 고요히 흐르던 시냇물에 망둥이도 뛰고, 올챙이도 설치는 형국이다.

대한민국의 고고한 역사를 진실한 눈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실왜곡에, 섣부른 지식에 의한 편향된 국가관, 이념적 편향. 아직도 독재시대에서나 살던 시대로 착각하는 헛 민주주의 의 감상적 접근.

그렇게 지식에 멋을 덧칠해야 제대로 된 지식인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

박원순의 걸어온 발자취를 보면, 지나친 현 시대적 비뚜러진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적 역사를 아직도 부정한 채로 지금도 혁명의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반미, 종북인사다.

박원순 그는 아직도 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멀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인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북한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며  종북사상으로 가득찬 인사이다.

그는 간첩이나 다름없는 미국 쇠고기 광우병 촛불을 주도한 반미, 종북주의자이며 북한을 제집 드나들듯 했던 진보연대의 오종렬이나,  반미운동으로 평생을 허비하는 문규현과도 한 패거리다.

도대체, 이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추대하고 당에 영입하려는  민주당이나  안철수교수에 대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니, 실망을 넘어 지식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는 미친 존재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도대체, 이 나라는 아직도 남북한이 휴전중인 사실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듯 하다.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아직도 북한은 변하지 않는데, 무슨 마약을 맞은 사람들처럼 감각이 둔해져서 박원순 같은 사람이 시장이 된다고 나와도 환영하는 인파들이 있으니, 이 노릇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정말 대한민국이 오늘날처럼 잘 살게 되서 등 따습고 배부르니까 객기를 부리는 것은 아닌가.

계속해서 반미운동하면서 북한을 찬양하는 인간들은 얼마간이라도 북한에 가서 살아보고도 그 소리가 나올른지 평양 빼고 실제로 북한에 가서 살아보기를 권유한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서울시장에 박원순이 출마하는 것 자체가 속에서 우글거려 토할 것 같다.

 

서울시민 여러분,

이처럼 박원순에 대해서 아시고서도 그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글을 마치려하니, 언뜻 그 생각이 난다.

얼마전 박원순이 다 떨어진 구두신은 것 말이다.

나도 사진을 봤는데, 아마도 구두는 국토종단한답시고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 것 같고, 그 다 떨어진 구두속에 신은 유명상표 닥스 양말.

그 양말이 2천원 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실수다.

나는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박원순과 같은 서민을 위한답시고 입으로 종알대는 야당 좌파들의 허구를 들여다 보는 듯 했다.

 

 

-하얀비의 풀꽃편지.

 

 

-김성욱 기자 칼럼 보기.

박원순의 총선시민연대 불법(不法)행위를 기억한다 
시민(市民)운동가라기보다는 혁명가(革命家)에 가까워 보인다. 문제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