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직예수!!

기도했을 뿐이오...살인자의 회심

by 설렘심목 2011. 7. 26.
기도 외에 무슨 能이 있으리요?

 


♧ 오늘의 만나 ♧

    ( 에레미야 33장 2-3 절 말씀 )


♣ 저, 기도했을 뿐입니다. ♣
    한 목사님이 복음을 전해보기도 전에 14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가 감옥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감옥을 자신의 선교지로 주셨다고 믿었다. 그는 그 안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를 찾아 보았다. 그가 기도하면서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살인자였는데 그 사람은 너무나 잔인해서 그 감옥의 간수들조차 두려워했다. 감옥에서는 하루 12시간씩 노동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되어 있는데 그 목사님은 금식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만이 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겠구나 생각하고 계속해서 중노동을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교도소 음식을 거절했다. 다른 사람들이 지쳐서 잠에 곯아떨어졌을 때 그 목사님은 침대에서 내려와 마룻바닥에 엎드려 그 살인자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한번은 밤에 그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가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그의 뒤에 서 있음을 느꼈다. 그가 돌아보자 그 살인자가 그의 얼굴을 주시하며. "당신 뭐하고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기도하는 중이오”라고 그가 대답하자 "무엇을 위해 기도하지.” 하면서 그가 퉁명스럽게 되물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소" 라고 목사님이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다. 곧 그 살인자는 그의 마음을 주님께 드렸다. 그의 변화가 너무나 엄청났기에 그 소문은 교도소 전체로 퍼져 나갔다. 마침내 교도소 소장이 도대체 그 살인자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묻기 위해 그를 불렀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나는 그저 그를 위해 기도했을 뿐이고 그를 변화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대답이었다. -예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