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소국 스와질랜드 수도 루밤바에서 23일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18세 이하 소녀들의 성관계를 금지시키는 `움츠와쇼' 종결 행사에 참석했다 돌아가고 있다. 스와질랜드의 음스와티 3세 국왕은 2001년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움츠와쇼 전통을 부활시켰으나 비난 여론이 일자 1년 시한을 앞당겨 폐지 시켰다. 스와질랜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42%의 성인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 세상 도처에서 짐승처럼 무너져가는 하나님의 형상들... 오..주여..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우리로 분연히 일어나 주의 도구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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