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재해앞에 누가 힘을 쓰랴...
쓰나미해일로 부모잃고 거리를 방황하는 어린이들이
공중에서 낙하되는 구호품을 보고 달려간다.
인생은 저 가여운 아이들 뿐 아니라 모두들...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간다. 어떤 이는 목적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달린다. 쓰나미아이들은 뭘 보기라도 했다.
참으로 사소한 것을 보고 생명걸고 달리는 이들 가운데..
내가 아는 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나랑 좀 만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비전교회에서 함께 찬양하는 사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스훔쳐 달아나는 가난한 소년 (0) | 2009.12.15 |
---|---|
밥도 알아듣는 말..고마워.. (0) | 2009.12.15 |
이라크의 미해병 (0) | 2009.12.15 |
장애를 뛰어넘은 달리기선수100m11초 (0) | 2009.12.15 |
천국과 지옥 (0) | 200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