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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멈추지 않는 시간

by 설렘심목 2009. 12. 15.

 

 

 멈추지 않는 시간.
잡아둘 수 없는 시간속에 우리가 흐른다. 생명이 흐른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오늘. 누가 말했다.
오늘은 그렇게도 살고 싶어했던 어제 죽은 그 사람의 내일이었다고..
사랑하는 비전식구들이여..
시간을 탕진하는 죄는 뭐라던가? 빠삐용에게 한 말이 기억난다.
"그래 넌 사람을 죽이진 않았다. 그러나 살인만큼이나 악한 죄를...
기억하는가? 빠삐욘, 그대는 젊음을 탕진했다. 죄값은 사형..."
시간을 생명처럼 다루는 자는 반드시 생명같은 소중한 시간들이
그 앞에 풍성히 다가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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