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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용감한 趙 청장의 폭로를 특검으로 확인함이 정부의 도리..

by 설렘심목 2010. 8. 21.

너무 구체적인 趙 청장의 발언:

 

"아무리 변명해도 이제 변명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거 때문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겁니다."

 

"(49분 30초) 작년 노통, 노무현 전 대통령 5월 23일 날 부엉이바위 사건 때

막 또 그 뒤로 뛰쳐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 노무현 전 대통령 뭐 때문에 사망했습니까?

뭐 때문에 뛰어내렸습니까?

뛰어버린 바로 전날 계좌가 발견됐지 않습니까?

차명계좌가. 10만원짜리 수표가 (..?)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표돼..

발견이 됐는데 그거 가지고 뭐 아무리 변명해도 이제 변명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거 때문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겁니다. 

그래서 특검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특검 이야기가 나와서 특검 하려고

그러니까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 이야기를 해서 특검을 못하게 한 겁니다.

 

그 해봐야 다 드러나게 되니까.

그걸 가지고 뭐 검찰에서 뭐 부적절하게 뭐 수사를 잘못해서

그런 것처럼 이 정부가 탄압한 것처럼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趙顯五 경찰청장 내정자의 발언을 한국일보가 녹취한 내용이다.

趙 청장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확실한 정보를 갖고서 이야기하는 투이다.

검찰은 趙청장이 수사상황을 알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았다고

하나, 사실과 다르다.  경찰정보가 가장 정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이유는 정보 수집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이 많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팀에 차출된 경찰관, 노무현씨 私邸(사저) 경비에 파견된 경찰관들이

있었다면 이들은 수사상황이나 자살상황에 대하여 경찰 수뇌부로 따로 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필자도 작년에 정부 고위층 인사로부터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政權 핵심부에서 공유된 정보라는 인상을 받았다.

물론 노무현씨의 자살로 비자금이나 가명계좌 정보에 대하여 확인 및 후속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조현오 청장이 뜬소문을

전한 것이거나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與野간 논쟁은 다 부질 없는 일이다.

眞僞를 확인하여 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할 의무를 진 곳은 검찰이나 정부,

즉 국가기관이다. 私생활 침범이나 安保危害가 되지 않는 범위안에서

얼마든지 진실을 확인하여 공개할 수 있다.

그것은 국가의 의무이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趙甲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