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 길없는 나그네 꿈은 살아져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안개 꽃
이런 밤 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 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 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거예요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 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거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 처럼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 처럼
'옛노래.Old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윤마리 (0) | 2010.10.14 |
---|---|
서영춘의 서울구경 (0) | 2010.08.20 |
김희갑악단연주곡 -빗물 (0) | 2010.05.05 |
조용필옛노래들.. (0) | 2010.04.27 |
박인희-봄이오는 길 (0) | 201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