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노래.Old Pop

[스크랩]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윤마리

by 설렘심목 2010. 10. 14.

출처 : 꽃잠
글쓴이 : 도운 원글보기
메모 :

뉴올리언즈에 작은 집 하나가 있지요.

사람들은 그 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다오.

 

거긴 가련한 소년 하나가 무너지는 길을 향해 정처없이 떠났어요.

난 그를 잘 알지요. 바로 내가 그 소년이랍니다.

 

오,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의 아들들에게 말해 주오.

내가 걸어온 것처럼 그들이 다시는 죄와 비통함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해뜨는 집에서,

해뜨는 집에서...

 

 

'옛노래.Old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윤마리
 

Doun
 
 
 
김연숙노래-그날(동영상)  (0) 2010.12.13
기차는 8시에 떠나...(To Treno Fevgi Stis Okto) - 나M(Na-M)  (0) 2010.11.08
서영춘의 서울구경  (0) 2010.08.20
<펌詩와 함께>패티김. 피아노연주 - 초우 / 나윤선-안개꽃  (0) 2010.05.12
김희갑악단연주곡 -빗물  (0)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