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숙1 유성룡을 살리고 임진왜란의 조선을 구한 무명의 치숙(恥叔)이야기 조선선조시대 名 재상으로 알려진 유성룡에게는 바보 숙부(恥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그 치숙(恥叔)이 바둑 한판을 두자고 찾아왔다. 유성룡은 당시 조선의 국수(國手)라 할 정도로 바둑의 고수였다. 바쁘기도 했지만 바둑의 고수.. 201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