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4번교향곡1 쓰디쓴 커피 같은 브람스, 투박한 껍질 속의 달콤한 열매 [이채훈의 힐링클래식] 교향곡 4번 E단조 Op. 98. 브람스, 투박한 껍질 속의 달콤한 열매- 교향곡 4번 E단조 Op.98 & (글쓴이 : 이채훈 한국PD교육원 전문위원·전 MBC PD ) 1853년, 스무 살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가 슈만과 클라라의 집을 처음 방문한 건 낙엽 지는 가을이었다. 그는 갓 작곡한 소나타 1번을 연주해 보였다. 슈만은 <새로운 길.. 201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