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엘레지1 방운아가 부른 부산 엘레지 부산 에레지-방운아 오륙도 파도 멀리 뱃머리가 가물가물 정만두고 몸은가니 사랑도 가지가지 부둣가 전봇대에 찢어진 손수건은 그누구의 우정이냐 그누구의 이별이냐 부산에레지 영도섬 산마루에 흰 연기가 가물가물 그 아가씨 울려놓고 물결만 출렁출렁 갈매기 나래끝에 흩어진 꽃다.. 2013.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