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10 비겁한 목사들이여! 마지막이 다가오는데...짖지 못하는 개들이여.. 최근 인터넷에 전해진 공개서한인데 저도 목회자로서 심한 찔림을 받아 전합니다. ==============[아래 펌글 편집본]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는 혼란하고 이번 총선은 나라를 구하느냐 이미 들어와있는 이리떼들에게 나라를 완전 넘기느냐 마지막 전쟁입니다. 그러나 퇴색해 무력해진 제1야당의 행태로 깨어있는 국민들은 거의 절망가운데서 잠못드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본훼퍼는 안락이 보장되는 미국의 목회를 접고 고국으로 돌아와 목숨걸고 나치정권과 싸웠습니다. 여당 원내대표는 총선후 사회주의로 가겠다고 천명하고 있고 교회를 손보겠다는말도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정권은 맞서 싸우던 한기총회장을 구속시켰고 코로나를 빙자하여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예배금지 기독교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 2020. 4. 6. 여백- 정동원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rlRrWB8wB1I 여백 - 정동원노래 (작사작곡 : 김종환)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가는 게 싫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긴 인생의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의 흔적. 청춘은 붉은 색이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 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며 사네. 마음의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 X 2 ----------------- 청춘은 붉은 색이 아니로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 2020. 3. 31. 2020.03.29 주일예배<히3:7-19. 하나님의 안식> 2020.03.29 주일예배<히3:7-19. 하나님의 안식> [남녀의 사랑은 대부분 “이렇게 될 줄은 알면서도 당신이 무조건 좋았어요.”라는 노래가사처럼 감정이 이성을 억누를 때 일어나는 본능적 끌림과 착시이다. 이는 목이 말라 허덕이는 사슴처럼 주변을 돌아볼 틈도 없이 일이 시작된다. 그.. 2020. 3. 29. 2020.03.22.주일설교<사40:28-31. 새 하늘, 새 땅.> 2020.03.22.주일설교<사40:28-31. 새 하늘, 새 땅.> [기독교인은 나그네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나그네란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방황하던 자가 돌아갈 곳이 있는 나그네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恩惠)이다. 잠시 몸을 의탁하는 이곳이 왜 이리도 어지럽고 어수선한가? “.. 2020. 3. 2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