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81 2013.04.30. 흙 안에 내가 있고 또 네가 2013.04.30. 흙 안에 내가 있고 또 네가 있다. 물 안에 내가 있고 또 네가 있다. 갖은 썩음과 삭힘과 새싹을 냄이 흙의 본질이고 스며들어 적신 후에 스스로를 희생해 말갛게 함이 물의 본질이 아닌가? 죄의 인생들은 흙과 물과 공기에 의존해서 살아간다. 위에서 비를 내리셔서 씻고 흙에 묻.. 2020. 2. 19. 2013.03.22.금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2013.03.22.금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나는 좀 미안했을 뿐이었는데 상대방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피눈물을 흘렸다는 걸 아는데 이리도 긴 세월이 걸렸는가? 깨닫는 게 최고의 복인 줄 내가 선포하고 이제 그 깨닫는 복이 비록 아픔을 가져다 줘도 끝내 감사와 성숙으로 나.. 2020. 2. 19. 2013.02.20. 아무도 어찌할 수 없었던 2013.02.20. 아무도 어찌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성령의 복음 예수그리스도, 그 분은 얼마든지 십자가를 피할 권세가 있으셨다. 주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주권은 주권 중에 주권 아닌가? 십자가에 굳이 오르신 그리스도의 주권은 주권을 포기한 가장 .. 2020. 2. 19. 2020.02.16. 주일설교<창24:61-67. 그날을 향한 설렘> 2020.02.16. 주일설교<창24:61-67. 그 날을 향한 설렘> [2020.02.13.목요. 세상을 살며 수많은 난제 앞에 끊임없는 선택을 강요받고 그 선택에 따른 엄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교회와 성도는 이 선택의 문제에 특혜를 받은 무리들이다. 선택의 기준이 너무 선명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 2020. 2. 1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