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司法반란 진압 결의 국민대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독립신문
28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주최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司法반란 진압 결의 국민대강연회>에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최근 PD수첩 및 '공중부양' 사건 무죄판결에 대해 "사실을 사실대로 판결하지 못하는 그들을 좌파라고 높여 부를 수 없다"며 "거지 발싸게 같은" 판결이라고 분개했다.
특히 "이런 문제에 이명박 대통령이 일어나야 한다"며, 李대통령이 "참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강연영상.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베나본설레임님의 댓글>
10년간 망쳐놓은 이나라 국체성이 법관들마져도 망쳐놨으니 mb가 올라오지 못하고 dy가 물려받았더라면 나라를 통째로 정일이에게 nationalism으로 곱게 포장해서 고스란히 바칠뻔 했도다. 빨갱이가 지천에 가득하여 질식할 것 같은 이 땅에 하늘에서 공의의 심판이 유보되고 있는 것은 그래도 김동길교수님과 같은 우국충정의 용사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라. 빨갱이때려잡으려다가 귀하신 분들 다칠까봐 지진도 피해가고 폭풍도 없다. 법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인데,..10년간의 허접쓰레기들이 판치더니 아이들마져 잘못배운대로 심판용상에 앉아 빨간물을 세상에 뿌려대 국민과 뜻있는 어르신들을 어지럽히는구나. 60년간 38이남과 38이북으로 공산과 민주의 심판은 끝났는데 여전히 착각속에 정일이를 못잊어 대통령은 쥐박이고 정일이는 위원장이라고 외치는 어리석은 자들..그 촛불로 나라를 태우려했지만 다수의 침묵하는 순백의 국민을 하늘에서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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