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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北정은 핵폐기도, 주한미군 철수도 NO"

by 설렘심목 2018. 7. 24.

미국의 소리 "北정은 핵폐기도, 주한미군 철수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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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8-06-26 01:00 조회50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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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리 FACT NEWS 

     

    "김정은 핵폐기 절대 불가하며, 주한미군 철수도 원치않는다" 

     

    미국 국제문제연구소 한반도 전문가의 언급에 따르면 김정은이 원하는 유일한 목표는 핵보유국이며 그 반대급부로 미국에게 평화체제하에서 북한 평양에 미대사관 설립과 북한원산 국제관광 특구개발에 미국의 자본투자를 유입하려 한다.

     

    북한이 역설적으로 미군의 철수를 원치 않는것은 북한정권의 존립명분이 지금까지 미제국주의에 대한 복수와 증오심을 인민들에게 강제 세뇌시키고 억압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온 주요 명분이었으며 결국 이것이 김정은 왕조의 독재정권 유지의 틀로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화체제가 정착되고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사라지고 주한미군이 철수된다면 미제국주의 자들에대한 증오심과 저주와 적개심으로 북한주민들을 통제하던 압박수단의 명분이 소멸되는것이기에 김정은 정권은 공포의 폭압정치를 할수 없게되는것이 김정은의 또다른 고민이다.

     

    사실 북한정권은 전쟁을 동원한 적화통일에 관심이없다. 사실 김정은 독재정권은 남북통일이 되는것도 두려워 한다고한다. 남북 통일후에 북한주민들이 풍요로운 남한의 실상을 알게되면 그동안 북괴정권의 세뇌 교육에 속아온 북한 주민들의 허탈감과 분노속에 김정은 정권은 남북한 백성들로부터 커다란 민란급의 저항에 직면하게 되며 여기에 동조하는 남한 보수국민들의 대대적인 가세로 김정은 정권은 하루아침에 붕괴 된다는 사실이다.

     

    사실 미군의 철수는 북한보다는 중국시진핑의 집요한 요구사항이다. 북한을 이용하여 주한 미군철수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중국은 주한미군이 그들의 동북공정에 의한 동북아 공산연방국 창설 책략에 절데적인 장애물인것이다. 지금 북한은 미국이 자기들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고 체제안정만 보장해준다면 북한은 친미국가로 전향하여 미국과 수교를 하고 북한의 경제개발 투자지원금을 중국보다는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려 하는것이 김정은이 바라는 유일한 목표인 것이다.

     

    미국 국제전략연구소가 분석하여 발표한 이와같은 기상천외의 한반도 정세와 김정은의 숨은전략은 일반 정치 분석가들의 보편적인 한반도 정세분석과는 매우 궤도를 달리하고 있지만 자세히 내용울 음미한다면 매우사실에 근거를 둔것이며 ?반도 정세를 보다 예리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볼수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 양보할수없는 마지막 행로를 걸어가고 있다. CVID 는 미국의 물러설수없는 최후의 협상카드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이 핵폐기를 수용한다면 미군 25,000 명의 지상병력이 미국 핵사찰단과 미군.유해발굴단 등 7,000여명과 함께 북한에 장기 상주시켜려 한다.

     

    미군병력은 북한에 파견할 미국 핵폐기 사찰단과 미군유해빌굴단등 7,000여명의 신변경호 병력으로 약 25,000 명이상의 미군병력과 의료, 병참병력을 북한에 상주시켜야만 한다. 미군의 북한상주가 바로 미국이 노리는 미군의 북한점령 작전이다. 바로 북한에 미군을 상주시키는 문제가 중국이 제일 고심하는 사항으로 김정은이 현재 중국에 들어가 이같은 미국의 요구를 시진핑과 협의하여 윤허를 받는문제가 김정은의 당면한 중요한 이슈인것이다.

     

    이제 김정은이 미국에 답할 마감시간이 거의 다가오는 가운데 패망과 생존의 기로에선 김정은은 초조와  불안속에 거의 날밤을 지새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