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조는 ⌜교육⌟ 개조에서부터”
필자는 앞글에서 서구의 ①교육제도, ②정치제도, ③종교관 이것을 개조하는 것이 국가개조의 시작이고, 완성이라고 말하였다.
자- 지금부터 교육제도의 개조를 典據전거한다.
오늘날의 교육은 有識유식한 논리로 論斷논단 할 것 없이 한마디로 해서
知識지식 교육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智慧지혜가 결여된 지식의 교육은 그 자신에게는 삶의 도구가 될 수 있을 지언 정 人間事인간사에서는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칠 수 있는 흉기로 작용할 수 있다.
오늘날의 우리사회의 서구식 利己主義이기주의의 知識敎育지식교육이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터득한 지식으로 오로지“나”만을 위하여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것에 승리감에 도취되지, 이것이 종국에는 나를
해치는 짓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지혜 자체가 메말라 버려서 이를 인식도 못한다.
세계에서 ⌜한⌟민족의 머리지능지수(IQ)가
가장 우수하다고 공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좋은 머리에 이기주의만을 가르치고 있으니 모두가 똑똑하기만 하지 전혀 지혜롭지는 못하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에 下手하수이다. 똑똑한 사람은“남”위에 군림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더불어 協협=어울림에는 익숙하지
못하다. 협력을 하는 데에 익숙하지 못하니까 모두가“나”만을 위하여 매진하니까 우리 사회가 이렇게 혼돈의 사회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의
근본 해결책이...
忌三(기삼); 僞-거짓, 怠-게으름, 違-어김을 하지 않고 三道(삼도);
眞-참되고, 勤-부지런하여, 協-서로 어울린다.
이렇게 가르치면 바로 지혜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면 이 사회가 바뀌지
않겠는가???
필자는《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 홍익인간사상》1,2,3권을 출간하고 4권의 집필에 들어갔는데 4권은 우선 교육대학,
사범대학에서 교재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립 해 낼 것이다.
이것은 2,3권과 같이 김 영돈 선생님의《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을 교본으로 정립을 할 것인데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은 이것이 다가 아니고...
天符經(천부경); 81字
三一神誥(삼일신고); 總
366字
參佺戒經(참전계경); 範主人間 366事
이렇게 蘇塗三經(소도삼경)이 있는데 이 경전의 해설은 方 建雄 박사의
책《 氣가 세상을 움직임》와《參佺戒經 小考》논문에서 가장 깊이 있게 탐구를 해 놓았는데 이 내용을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고차원적이고, 난해하여
기술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더구나 학생들에게 가르치기에는 김 영돈 선생님의《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필자는 여기까지 만을 말하려 한다.
앞으로 학계에서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이 보편화되면 훌륭한 학자들이 나와
보다 더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우리나라의 현 혼란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이 이 길이고, 지구촌 인류를 구제하는
길이 이 길임을 천명한다.
또한 정치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국가개조는 앞글 56번의“홍익화백주의”면 된다. 많은 학자들의
국가개조론을 놓고 공청회를 할 것을 희망한다.
단기 4347년 9월 18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
한국인 전부가 읽기를 원 합니다
인도의 聖子 간디의 말씀
나라가 滅亡 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社會惡(사회악)
*. 原則없는 政治 (원칙 없는 정치)
*. 勞動없는 富 (노동 없는
부)
*. 良心없는 快樂 (양심 없는 쾌락)
*. 人格없는 敎育 (인격 없는 교육)
*. 道德없는 商業 (도덕 없는
상업)
*. 人間性 없는 科學(인간성 없는 과학)
*. 犧牲없는 宗敎 (희생 없는 종교)
이것은 오늘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쩌면 저렇게도 그의 말대로 우리가 닮아가고 있는 것인지 정신이
아뜩합니다.
하나하나 다시 읽어 봅니다. 우리의 현실을 예언 한 듯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정신을 가다듬을 때
입니다.
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精神文化의 比較>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 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 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 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 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 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가락질 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 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 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
하는데,
일본인은 아는 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 없이 실천 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 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자 에겐 약하고 아랫사람에겐 강한 上弱下强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은 안 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 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 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하는 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 일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노조)은 회사가 2천억 이상의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萬事만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상기와 같은 내용들이 모두 옳고 그르다는 말이 아니고, 내용을 한번 읽어 보시면 살아가는데 대인 관계에서 다소나마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하나의 교훈이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여러분들 게 바쁜 와중에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펌 글> (옮겨온 글) ※이러한 국민성의 개조는
교육만이 해결 방법입니다. 뿌리를 찾아서 구심점을 세우고 정체성을 확립해야 합니다.
⌜弘 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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