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격언에 하나님은 부서진 것을
사용하신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도 부서져야 빵이 됩니다
포도주도 향수도 잘게 부서짐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통해 살고 버림을 통해 얻고
부서짐을 통하여 알곡이 되고
깨어짐을 통하여 쓰임 받습니다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하루만 죽어서도 안됩니다
한번만 깨어져도 안됩니다
한번만 부서져도 안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부서지고 깨어져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이유는
우리의 고백이 나는 날마다 사노라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쑥 불쑥 혈기가 납니다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미움이 일어납니다
주체 할 수 없는 원망과 짜증이 납니다
덜 부서지고 덜 깨어지고 덜 죽어서 입니다
부서지게 하심은 쓰시기 위함이며
깨어지게 하심은 성숙하게 하기 위함이며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그만큼 내가 너를 사랑한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 하심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똑바로 살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걷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보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믿게 하심입니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하여
최고의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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