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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예수!!

무당 한연지님의 트윗홍보글에 대한 심목사의 짧은 전도답글

by 설렘심목 2013. 10. 15.

 

(트윗에 홍보 중인 무당 한연지씨의 글)

 

하늘을 향해 춤추는 여인 무당 한연지 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무당 한연지홍보글에 대한 @solleim51의 전도답글)

 

@mudang_hyj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당 한연지님의 영혼을 축복합니다.

하늘을 향해 춤추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인생의 본분입니다.

 

저는 그 하늘이 만가지 잡신으로 들끓는 우상숭배의 춤이 아니라

단 한분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신줄 그 분이 깨닫게 해주셔서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한연지님이 모시는 신령우상들이 살아있듯 제가 섬기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크신 하나님도 물론 살아 활동하시되

많이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시는 분입니다.

 

큰 부자였던 저희 집에서는 작두타기, 경사굿, 푸닥거리 등 일 년에 열두 번도 더 벌어져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도 저는 한연지님의 흉내를 거의 비슷하게 낼 수 있습니다.

 

동네 목사님의 인자한 얼굴을 뵈면서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싶었으나 저를 둘러싸 따라붙는 귀신들의 요동과 밀착과 방해로 너무 힘들었고 죽을 고비도 몇 번 당하면서 자살까지 시도했습니다.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이 저를 놀랍게도 찾아오셨습니다. 귀신은 온데간데없이 달아났고 저는 즉시 열심있는 성도가 되어 오늘날 목회자로 버겁기는 해도 정말 힘차고 즐겁고 기쁨가운데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를 따라 영혼구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와 천국을 보장받으며 영생에 이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생일대 최고의 사건이 아닙니까? 그야말로 생명을 한번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생명을 걸면 하나님이 끝내 살려주시고 복되고 영광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름도 모를 수많은 귀신들은 하나님의 콧김하나에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귀신들은 하나님과 인생 사이에서 옥석을 가리는 시험추로 사용되는 하늘의 도구들입니다.

세상끝날까지 그들도 함께 데려간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13:20)

 

용기를 내셔서 돌아오시면 한연지님의 간증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은 그 험했던 경력을 들어 복된 곳에 사용하시면서 가장 안전하고 보람되며 풍성하고도 귀한 품격의 삶으로 주장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무당에서 교회집사로 변화받은 이들의 간증을 저는 여러 번 들었습니다. 비록 피하고 싶은 과정과 통증은 있었으나 대단한 변화였고 위대한 삶과 위대한 영혼의 거듭남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기립박수를 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습니다.

 

잠시 후면 끝나는 육체의 길입니다. 육체와 흙, 곧 땅은 죄악과 문제의 시작이며 하늘의 영, 예수의 영, 곧 하늘은 답이십니다. 답을 단비 내리듯 값없이 내리셔서 부패한 온 땅을 덮습니다. 환경이 아니라 내 자신이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실 때 예수를 믿겠다는 그 담대한 결단의 열쇠를 넣고 마음의 문을 여시면 잠시 귀신이 떠나는 어수선한 과정을 지나 천국에 이릅니다. 그대로 가시면 필경 지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옥과 천국은 실존하는 Fact입니다. 제 개인의 말이 아니라 성경에 하나님이 적어 놓으신 말씀 복음의 내용입니다. 미녀무당 한사람 한연지가 돌아오면 천국에서 수많은 천사들이 춤을 춥니다. 경사 중의 경사가 하늘에서 그리고 땅에서 일어난 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가 전한 이 복음으로 죽었던 한연지님의 영원한 삶이 되살아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한번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