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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

들어줘야 하는 거짓말 ㅎ^^

by 설렘심목 2013. 9. 26.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회사원 : 예, 다 되갑니다.

국회위원 : 그러쟎아도 그 문제를 고민중입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세일기간 점원 : 이런 할인률은 원가이하입니다. 지금 사가시면 돈 벌어가시는 겁니다.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ㅡ.ㅡ;)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정치가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아 그건 지원성금이었는데...

교장 선생님 :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반드시 외워둬라..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요.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맡겨두고 가시죠.

약장수 : 이 약 한 번 잡숴 봐! 팔 다리 어깨 허리 간장 위장 소장 대장이 다아 쉬원해져어!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內的)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자랑하죠.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자 : 내일 당장 때려치운다 !! .

연인들 : 이런 기분 처음이야..다시 태어나도 너랑 만나고 싶어. 너만 위하여 살 거야.

 

(고추말리기)

 

노름꾼 : 두번다시 내가 노름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 - (손을 잘라도 한다.=실제상황 수두룩)

노처녀 : 그냥 편해요. 이대로도 좋아요. 별로 (시집)가고 싶지 않아요.

할아버지 : 어서 가야지. 보약은 무슨?.. 오랜 살아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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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단골답변은 스트레스성입니다....

목사님들 단골메뉴는 기도하세요... ㅎㅎㅎ

모두 사실이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내려다 보는 자세라면 훨씬 더 편한 인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