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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자기와의대화법. 웃음박사

by 설렘심목 2010. 1. 3.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런 말을 했다. "생각은 영혼이 자기와 대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해도 자신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

"넌 바보야. 넌 할 수 없어. 넌 끝장이야. 너한테 변변한 게 뭣이 있어?" 이런 자기 대화를 하고 있는가?

오늘부터 자기 대화를 바꾸도록 하라. "넌 하나님의 자녀야. 넌 하나님의 작품이야. 예수님은 널 위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셔. 예수님은 네게 계속 능력을 주셔. 넌 어떤 환경도 이길 수 있어."

인간관계와 연설과 자기발전과 물건 판매 등을 강의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데일 카네기(Dale arnegie)는 이런 말을 했다. "톱밥에 톱질하려고 하지 말라." 톱밥은 이미 톱질을 해서 톱밥이 돼버렸다. 톱밥에 톱질을 해도 톱밥은 톱밥이다. 실패와 고통의 과거를 계속 떠올리지 말라. 실패를 떠올리는 자기 대화를 하지 말라. 매순간 자신에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하라.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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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난쟁이 똥자루


나는 어렸을 때 키 때문에 고민이 매우 많았다.
다 성장한 지금 나의 키는 157센티미터,
기분이 좋으면(?) 158센티미터가 될 정도이다.

당시 몇몇 친구들은 나를
'난쟁이 똥자루' 라고 불렀다.

키에 대한 핸디캡과 열등감이
학창 시절 내내 나를 짓눌렀고,
그로 인해 매사에 자신감을 잃었다.

이런 이류 때문에 인간관계도 원만하지 못했고
성적도 좋지 않아서 초등학교 때는
'빵점쟁이'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이러한 열등감은 소심함으로 이어져
고등학교 때까지는 쑥스러워서
슈퍼마켓에 들어가
물건 하나 사는 것에도 두려울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집에서
손뼉을 치며 신나게 웃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친구 어머니가
나에게 던진 한마디는
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야, 그 웃음소리는 600만 불짜리다.
속을 다 후련하게 하는구나."

굉장한 충격이었다.
이제까지 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매사에 풀이 죽어 있던 나에게
친구 어머니의 칭찬 한마디는
'나도 한 가지 잘하는 것이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 말은 특별하게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이후 나는 한국에서
웃음에 관한한 최고가 되었다.

- 이요셉(한국웃음연구소 소장) -





이요셉 연구인
출생 1970년 8월 3일
소속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학력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
경력 2004년 커뮤니티 메타 전문위원
박장대소 웃음스쿨 교장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웃음학 교수

한 마디의 말에서 얻은 자신감!

이요셉 소장은 한국에서 제일 잘 웃고 그 웃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웃음의 왕이 되어 사회 곳곳의 찌든 삶을 '박장대소 코리아운동' 으로
어둔 세상을 활짝 펴가고 있다. - 자신감은 난쟁이도 황제로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