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사역자를 부르실 때 먼저 그를 부수시고 깨뜨리셔서 빚기 시작하신다. 절대로 스스로 사역자가 되려하지 말라. 주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목적, 즉 “이 사람이 나의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시기 위해 그를 빚어가신다.
자세
상황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외부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들에 대한 자세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들에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다. 사역자들을 위해 따로 기념비를 세워주지도 않으신다. 사람들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는다. 이는 사역자들이 가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에서 누가 바울을 볼 수 있었는가? 바울이 고린도를 떠난 후에야 귀중한 존재로 부상되었다. 모든 하나님의 종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특별한 사명 때문에 그들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심기 원하시는 곳에 주의 사역자들을 심으신다. 지금 이 시대는 성도들이 모욕을 당하는 시대이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우리의 자세는 달라진다. 바울의 온 영혼과 지식과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시려는 그 위대한 사명에 사로잡혔다. 그는 이 한 가지만은 절대로 놓친 적이 없다(고전 2:2)
모든 하나님의 종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특별한 사명 때문에 그들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심기 원하시는 곳에 주의 사역자들을 심으신다.
부름을 받은 자와 스스로 택한 자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지 않은 사역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대한다.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 다르게 대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에 의해 사로잡힌 사역자는 각 사람마다 다르게 대함으로 그들을 주님께로 사로잡아온다.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은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한다. 아무리 많은 아픔이 있을지라도 맡겨진 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을 선택하는 사역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한다. 이들은 결국 성경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유익을 보려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께서 사역자를 부르실 때 먼저 그를 부수시고 깨뜨리셔서 빚기 시작하신다. 그때 그는 왜 주님께서 그렇게 하시는지 알지 못한다. 주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목적, 즉 “이 사람이 나의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시기 위해 그를 빚어가신다. 절대로 스스로 사역자가 되려 하지 말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역자로 부르시면 당장 따르라. 만일 다른 길로 도망치면 당신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역자로 부르신 후에는 결코 전과 같은 방법으로 당신을 다루지 않으실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과도 다르게 다루실 것이다. 이때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을 다루시도록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 중에서,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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