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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게 검찰이라고?"-박지원의 상습거짓말

by 설렘심목 2012. 3. 1.

"노 前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게 검찰이라고?"-박지원의 상습거짓말

written by. konas

(성명)박지원씨의 상습적 거짓말을 규탄한다!

 

국민행동본부는 28일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 위원이 트위터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인척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최근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데 대해 "총선을 앞둔 기획수사"라며 “검찰 수사 중단을 촉구한다”고 하자 이를 반박했다.

다음은 이 날 국민행동본부가 밝힌 성명서 전문임.<편집자 주>


1. 김대중의 分身(분신) 박지원(現민통당 최고위원)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찰이 최근 노무현 前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자 “총선을 앞둔 기획수사”라며 “검찰 수사 중단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씨는 또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몬 검찰이 盧대통령 서거 후 모든 관련 수사를 중단했음에도 保守단체의 고발이란 핑계로 딸 노정연氏를 수사한다”고 말했다.

 

2. 검찰은 노무현 前대통령의 自殺로 그와 관련된 모든 비자금수사를 종결하고 수사기록을 봉인했다.

 

한 인간의 자살로 사법당국은 살아있는 자들의 부패혐의를 밝히지 않은 채 수사를 종결해 버린 것이다. 문제의 ‘13억 돈상자’ 건은 당시 수사 대상으로 오르지도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다. 국민행동본부는 현직 국회의장과 관련된 ‘돈봉투’ 사건을 성역 없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새롭게 밝혀진 전직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지난 1월 26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3. “평생 거짓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유명한 거짓말’을 남긴 김대중의 심복답게 박지원은,

 

그동안 북한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厚顔無恥(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는 2002년 對北송금 의혹이 제기됐을 때 “단돈 1달러도 보낸 적이 없다”고 잡아뗐다가 不法송금이 사실로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천안함 爆沈(폭침)사건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격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과거에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불바다 만든 적 없지 않느냐”고 했었다. ▲연평도 砲擊(포격)사건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가 3년간 햇볕정책을 반대하고 강경정책을 써서 이 꼴이 난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3대 권력세습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그게 상식이다. 그것(후계)은 자기들 상식대로 하는 것이다. 영국 엘리자베스家(가)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2010년 10월19일 당시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中國의 習近平(습근평) 부주석이 김대중을 만난 자리에서 “왜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는가”라며 한국 정부의 對北(대북)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주장은 中國의 공식 부인과 대화기록 등을 통해 捏造(날조)된 것으로 판명됐다.

 

4. 박지원을 최고 위원으로 두고 있는 민통당은 ‘法治파괴’ 정당이라는 汚名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박지원은 왜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한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기획수사’라고 낙인찍는가? 이런 인물을 감싸는 민주당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욕할 자격도 없다. 이런 집단에 정권을 넘겨 줄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박지원처럼 거짓말이나 하면서 사실이 드러나면 치사한 변명을 하고, 억지를 부리는 자들에게 공직을 맡겨서는 안 된다. 민통당이 박지원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민통당을 정리할 것이다.

 

5. 전직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일 때 自殺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 증오심과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은 공동체를 해치는 일이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또 총선을 앞둔 시점이기에 그 어떤 수사도 해선 안된다면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 치외법권 지대와 기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런 억지를 막으려면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검찰과 언론은 ‘13억 돈상자’ 사건과 관련해 聖域없는 수사와 취재로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고하라!

 

6. 박지원 씨는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폭언하였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009년 6월1일자 한겨레 인터뷰에서 노 前대통령은 자살 전 '검찰을 비판해선 안된다. 내 책임이다'는 입장이었다고 실토한 적이 있다.

문재인씨는 자신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기술했다. “무엇보다 아팠던 것은 진보라는 언론들이었다. 칼럼이나 사설이 어찌 그리 사람의 살점을 후벼파는 것 같은지 무서울 정도였다” 고 썼다. 박 의원은 이래도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이가 검찰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라!

2012. 2. 28

국 민 행 동 본 부



박지원은 누구인가?


박지원이, 남로당 박헌영의 지령을 받고 경향신문의 전신(前身) 출판사 <정판사>에서 위조지폐를 찍어 공산당 활동자금을 댄 정판사 사장 박낙종의 손자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정판사 사건은 19451020일부터 6회에 걸쳐 조선정판사 사장 박낙종(朴洛鍾) 등 조선공산당원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19451020일 서울시 소공동 74번지에 있는 근택빌딩 내 조선정판사 사장실에서 사장 박낙종, 서무과장 송언필, 재무과장 박정상, 기술과장 김창선, 평판기술공 정명환, 창고계주임 박창근 등이 비밀리에 모여 위조지폐를 인쇄, 공산당에 제공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들은 여섯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 200만원을 위조하여 이관술에게 제공하였고, 이는 공산당의 활동비로 사용되었다.

194654-5일 중부경찰서(당시 본정경찰서) 형사대가 이재원 등 일당 7명을 체포했다이어 그들의 자백에 의하여 57일 공산당원 16명 중 간부 3명을 제외한 14명을 체포했다.

공산당 측에서는 517일 성명을 발표하여 구속된 정판사직원 14명을 공산당원이 아니라고 변명했다. 30여회의 공판에서 공산당은 사건을 담당한 판사들과 검사들을 협박하고 테러단까지 동원하여 공판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아마 이 장면에서 여러분들은 지금 민노당이나 민노총 소속원들이 법원에서 떼법을 쓰면서 난장판을 치고 있는 상황을 연상할지도 모른다.)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10여명에 달하는 좌익 변호사들의 재판 기피로 폐정까지 연출하였다.

1128일의 선고공판에서박낙종,이관술, 송언필, 김창선 등 주범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는 10-15년 형이 선고되었다.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다. 좌익변호사 단체인 민변과 좌익판사들로 이루어진 우리법연구회가 있다.)

좌익들은 전쟁 직전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폭력을 사용하였지만, 그러나 6.25가 터지자, 일제히 사형이 집행된다. 김일성의 남침은 분명 비극적 침략이었고, 침략한 적들과 내통할 내부의 적()을 처단하고자 함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중에서 박지원의 조부 박낙종은 목포교도소에서 사형을당한다.

 

또한 박지원의 아버지, 큰아버지 등 친척들은?

 

박지원의 부친 박종식(1910년생)1940~45년 까지 일본 통치 시절 일본인들에 의해 고향인 진도군 군내면과 고군면에서 목화 수매 책임자로 친일파 수뇌, 두목이었음.

1945년 해방 후 박종식은 남로당(공산당) 진도 지역 책임자가 됐고 숙부 박종국은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 위원장이 되었음.

박종식 박종국은 19481023일 경찰에 수배되어 도피 중 진도 경찰서 김기일 곽순배 형사 등에 의해 총격전 끝에 사살됨.

(1976225일 진도군이 발행한 진도 군지(郡誌)에 기록돼 있으며 곽순배 형사의 친척. 곽우불 진도 번영회 회장 증언)

19506.25 한국전쟁 때 진도군에 북한 인민군이 진주했으며 이때 박지원의 삼촌, 고모 등이 북한 인민군 편에 나서 면민들을 가혹하게 북한 의용군에 징용되도록 만들어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었다. 그러다가 9.28 수복 후 북한이 패전 인민군이 도망가자 박지원의 삼촌 고모도 인민군과 함께 도주했는데 주민들에게 붙잡혀 돌과 몽둥이로 맞아 죽음. (진도군 무공 수훈자 회장 최기남씨 증언)

박지원은 지금 목포 지역 국회의원이다. 그는 진도가 고향이었고, 그 일가(一家) 대부분 좌익이었다. 그리고 그 박지원은 조부 박낙종이 사형당한 목포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열심히 친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한 박지원을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여야 하는가.

국민여러분, 아니 박지원을 국회의원으로 뽑은 목포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는 이를 공평하게 세상에 알리고, 나머지는 목포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판단에 맡길 뿐이다. 2010.8.10.

정재학 (반국가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