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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왕재산간첩단' 비호한 이적단체-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단체) 규탄 릴레이 시위

by 설렘심목 2012. 3. 1.

마치고   -  written by. 사이버안보감시단

 

대한민국 '안보' 그 희망을 보다!

 

'북한노동당225국'의 지령을 받아 '대남적화혁명'을 획책하다가 공안수사기관에 검거된 '왕재산간첩단' 을 변호하면서 피의자에 대한 '묵비권종용' 의혹이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하 민변)의 비호행위에 대해서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수사촉구 진정서 접수로 시작된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와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 회원들의 3일간 이어진 ' 민변규탄 1인 릴레이시위' 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젊은 청년, 학생, 애국시민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잘못된 것에 대해서 실천하는 행동으로 표출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느끼게 되었다.

참여자들은 바쁜 직장업무와 일상 생활 중 또는 월차를 내어 참여하면서 시간상 일정부분 겹치는 부분도 있었으나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열성적인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인하여 계획한 시간대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와 3일 동안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무사하게 마무리되었다.

'1인 시위' 참여자들의 연령은 다양했다. 수줍어하는 어리고 용감한 당찬 중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대학생, 회사원, 전문직종사자, 자영업자, 그리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까지 정해진 시간에 신청해 주신 분들 외에 예상하지 못한 자발적인 참여자가 많다보니 단 5분만이라도 새워 드려 뿌듯한 자긍심까지 가지고 가셨던 기억이 난다.

▲ 서울중앙지검에 '민변에 대한 수사촉구 진정서' 를 접수하는 레이디블루 권유미 대표. ⓒkonas.net

직장 일로 1일차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미안함으로 월차를 내서 하루 동안 시작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 해 주셨으며 앞으로는 "내일만 하고 나만 잘 하면 애국"이라는 생각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진정한 애국이고, 그동안 종북세력들의 활동을 보면서 치밀어 올랐던 분노와 잘못 되어가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이 암울하고 말할 수 없이 답답했으나 블루아이즈, 레이디블루의 순수함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한 회원 김정현씨 는 일생에 처음으로 애국행사에 나서면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감동 받았다고 한다. 1인시위를 하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옳고 정의로운 일은 많은 사람의 귀감과 감동을 줄 수 있고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평범한 삶속에 많이 살고 있다는 것과 진정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에 대해 정확한 지식과 가슴으로 느끼게 해 준다면 언제 어느 때든 평범 속에 애국시민들은 행동으로 나선다는 진리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내심 걱정을 많이 했으나 우리들이 준비한 이런 행사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욱 혼란 속으로 빠트리고 민변의 이름처럼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를 위해 외쳐야할 '민변' 이 오히려 왕재산 간첩단들의 비호와 변론을 하고 그들을 조종하여 진실을 가리며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들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대응해야겠다는 다짐이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진실, 정의, 자유라는 논리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증명하고 우리에겐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이 우리들의 뒤편에서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고생하신 '사이버안보감시단블루아이즈' 와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 스텝 및 회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다음 정의로운 행동을 기약해본다

22일 민변 규탄기자회견에는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 회원들과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홍보문을 보고 참여자들이 모인 자발적 행사였다.


규탄기자회견이 끝나고 릴레이 1인시위 에 참여를 희망한 회원들에 의해서 1인시위가 시작되었다.

1일차 1인 시위에는 자영업을 하는 회원, 간호사, 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젊은 층의 회원들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씩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어서 자진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23일 아침 비가 올것같은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오후 들어 맑게 개어 1인시위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첫 번째 날과 더불어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피켓을 유심히 보고 가는 시민들이 많았다. 1인 시위에 참여했던 회원 홍성준 씨는 어느 아주머님께서 문구를 읽고선 응원을 해주셔서 더더욱 힘이 났다고 한다. 이튿날 행사를 마친 후 참여하신 회원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먹으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튿날 1인 릴레이 시위를 마쳤다.(konas)

사이버안보감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