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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김정일의 사인(死因)은 방탕한 생활과 문란한 기쁨조운영에 따른 것, 기쁨조 고영희의 아들 김정은..

by 설렘심목 2011. 12. 24.

김정일 급사, 여자의 한에 뼈가 녹은 것

김정일이 살아서 각별하게 좋아했던 일본 여자 마술사가 장례식에 초청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프린세스 덴코라는 일본 여자 마술사는 북한에서 몇 차례 공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김정일의 개인만찬에도 여러 차례 초대를 받아 공연했다. 김정일은 그녀가 북한에서 수조탈출 마술을 공연할 때 수조속의 물이 일본물과 달라 피부에 좋지 않다며 2톤의 에비앙 미네랄워터를 채우게 했다. 김정일은 그녀에게 다이아몬드 및 루비 등이 장식된 초상화 등 호화 선물을 했고, 컨테이너 1개분에 이르는 선물도 주었다. 김정일은 최고 벤츠만 타며, 50여대 이상 가지고 있다.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 주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괴기스럽다 할 정도로 김정일의 사생활은 호화롭고, 사치스러웠으며, 섹스와 향락에 젖은 탕자의 삶을 살았다.

 

김정일의 여성편력이 난잡했던 것은 정평이 나 있다. 김정일의 두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성혜림은 친구의 형수였으며, 강제로 이혼시킨 뒤 김정일이 데리고 살았다. 성혜림은 권력투쟁에서 밀린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의 어머니이며, 정식결혼을 하지 않아 김일성조차 김정남의 존재를 안 것은 태어난지 4년 뒤였다. 남의 여자를 강제이혼 시킨 후 강탈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결국 성혜림은 김정일에게 버림받고 1996년 망명소동을 벌리고, 이역을 떠돌다 2002년 모스크바에서 사망한다.

 

기쁨조로 대변되는 김정일의 난잡한 성생활 및 섹스파티는 상상을 초월한다. 김정은의 어머니로 알려진 고영희가 기쁨조 출신이다. 여성편력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김정일 곁에서 고영희는 가장 오래 동거한 여인으로 기록된다.

 

기쁨조의 출발은 1983년 김정일이 김일성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북한 전역에서 미모를 갖춘 여성을 선발해 김일성 별장에 배치하면서 부터이다.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기쁨조인지, 일찍 권력을 얻기 위하여 육욕에 눈이 먼 아버지를 일찍 죽게하려 한 짓인지 알수는 없다. 아버지를 위해 성적으로 잘 훈련된 수십명의 미녀를 바치는 아들이나 그것을 받고 즐거워했을 아버지나 상식을 뛰어넘는 존재인 것은 확실하다. 여하튼 아버지나 아들이나 여성편력에는 탁월한 재능을 갖춘 듯 하다.

▼=기쁨조.14~25세 여성이 선발되어 교육후 살인세습 김씨왕조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

 

중앙당 5과가 담당하며 기쁨조는 만족조와 행복조, 가무조로 분류되어 수개월에서 수년에 이르는 교육을 받게 된다.

 

"만족조"는 성적 봉사에 필요한 예절과 기교를 익히고,

"행복조"는 물리치료 전문의로부터 안마, 마사지, 지압 등의 피로회복 전문기술을 배운다.

 

만족조의 경우 대부분의 실습이 동료들과 함께 2인 1조가 돼 여성 교관의 지도하에 힘든 실습을 통하여 난교, 오럴, 등 각종 섹스기교를 터득하게 된다. 기쁨조를 해외에 보내 탱고, 왈츠 등 댄스를 배우게 하는 등 대대적 투자를 통해 철저하게 향락의 도구로 조련된다.

 

완벽하게 김정일의 취향에 맞춰 선발되고 훈련된 "만족조"와 "가무조"는 정기적으로 동원되어 김정일의 성적환타지를 위해 무한 봉사를 펼치며 퇴폐적이며, 환락의 난장판을 연출한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비롯한 김정일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각종 변태적, 퇴폐적 공연이 끝나면 기쁨조는 거의 전라(all nood)로 김정일에게 술을 권하며 섹스파티를 이어간다.

김정일은 같이 비밀파티를 즐기는 측근 당간부의 옷을 벗게 하고, 전라의 무희와 즉석에서 춤을 추게 하기도 한다.

 

2000년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어느 기쁨조출신 탈북녀는 충성혈서를 쓰고 기쁨조에 들어가 교육때부터 당간부의 성적노리개로 전락한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당간부나 김정일의 심한 성적학대를 받는 것을 보고 심각한 회의를 품고 방황하다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 대한의 품에 안겼다. 그녀는 "북한에서의 악몽을 생각하면 결혼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성의 노예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 여성에 대한 성적 환타지도 강했던 김정일을 위해 기쁨조에는 백계 러시아 여자, 북구 미인 등도 김정일이 요구하면 일정 기간 수입한 뒤 미혼인 호위군관에게 하사하거나, 달러를 쥐어 주고 돌려보냈다.

김정일의 괴기스런 기쁨조 섹스파티 이외에도 외교 대사의 부인을 강간하거나,

가수, 영화배우 등 취향에 따라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성적욕구를 채웠다.

 

북조선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송성필의 여동생인 손희림을 강간해 두명의 딸을 낳게 하고 버렸으며,

이후 그녀는 모스크바로 가서 살게 된다.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의 주인공 홍영희는 애첩으로 끼고 살다가 김정일이 정해준 사람과 강제로 결혼을 시키는 짐승세계에서나 있을 독특한 성적 취향도 보여준다.

 

극영화 "종달새"의 주인공 정혜순은 생모인 김정숙과 너무 닮았다고 첩으로 삼았고, 영화배우 우인희는 영화감독 유호선과 결혼해서 3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김정일은 그녀와 불륜을 저지른다. 우인희는 재일교포 청년과 또 다른 불륜을 저지르다 차안에서 청년이 질식사 하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져 비난이 일게 된다. 김정일은 격분해서 총살을 지시했고, 부화방탕죄로 처형 당한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애타게 “지도자 동지를 만나게 해 달라”면서 김정일을 찾았다.

 

김정일의 구애를 거부하다 애인과 투신자살을 선택한 여가수는 반드시 살린 후 죽이라는 김정일의 명령에 따라 식물인간이 된채로 처형시키는 잔인함도 보여준다. 친구가 김정일의 수청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지내다 탈북한 어느 여인은 김정일의 죽음을 보며 그나마 한의 일부라도 풀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과 북한의 폐쇄성과 통제를 미루어 보아 밝혀진 김정일의 난잡한 섹스기행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의 괴기스런 여성편력에 미 CIA에서는 "성도착증" 환자로 결론을 내렸고, 김정일과 수십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했던 영국의 언론인 재스퍼 베커는 단호하게 “김정일은 섹스광” 이라고 평했다. 전 안기부 북한조사실 단장을 지낸 송봉선 인하대 교수는 김정일이 자신의 친구인 이종혁(현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의 형수인 성혜림을 데려와 이혼시킨 사례 등을 들어 김정일에게 성도착증세가 있음을 지적했다.

 

김정일은 알려진 것과 달리 9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자들을 버리다 못해자식까지 냉정하게 버리는 패륜까지 서슴지 않았던 냉혈한 김정일이다.

 

김정일은 북한에서 세계 최고의 의사를 초빙하여 최상의 건강관리를 받으며, 최고로 좋은 음식만 먹고 살았다.

그러함에도 칠순을 넘기지 못하고 급사한 것은 요즘 수명추세로 보아 일찍 죽은 것에 해당한다.

단명한 김정일은 어려서부터 분출하는 성적욕구 배출에 쇠약해진 육체도 한 몫 했을 것이다.

한방에서 정력의 근원은 뼈이며, 뼈가 튼튼해야 정력이 좋다는 말을 하곤 한다.

난잡하고 분에 넘치는 성생활은 뼈를 녹인다고 한다.

어쩌면 김정일에게 성적 학대나 유린을 당한 여인들의 한이 김정일의 뼈와 살을 녹였는지 모르겠다.

 

김정일은 자신의 성적쾌락을 위해 남의 여자까지 범했고, 성적도구로 순결한 여인을 짓 밟는 인면수심의 죄악을 낳았고,

천륜까지 거역하며 자식까지 버렸다. 타락한 쾌락 이면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까지 잉태한 것이다.

그 업보를 씻자면 억겁의 세월도 부족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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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모 비밀, 고영희 '재일교포-기쁨조' 출신..철저히 숨겨와

 

 

 










 

주민, 김정은 낳은 고영희 출신성분 몰라
"그런줄 몰랐다, 우상화 치명적 타격" 주민들 충격

 

 

 

김정일의 후계자 김정은의 생모 고영희의 출신 성분이 알려지면
북한이 발칵 뒤집어 질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쁨조`로 알려진 만수대예술단 무용수 고영희가 김정일과 만난 계기는 김정일 집무실에

설치된 전용 CCTV를 통해서였다고 최근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 밝힌 바 있다.

김정일이 만수대 예술극장에 연결된 CCTV 화면에서

연습 중인 고영희를 본 뒤 즉각 구애를 했다는 것이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대장의 생일이 18일이라는 것만 알뿐,

그가 몇살인지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신문이나 방송, 또는 각종 교양시간에도 김정은의 나이는 들어보지 못했고

'청년대장'이라는 칭호를 통해서 어리다고만 짐작할 뿐,

김정은의 경력등은 철저히 비밀속에 가려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RFA는 주민들이 고영희가 조총련계 재일동포로서 한때 만수대 예술단 무용수였다는

말을 듣자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평양 주민 이모씨가 "김정은 대장 모친이 `귀국자(재일교포)`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

 

"만약 이게 사실이고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진다면 김정은의 우상화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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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모는 기쁨조 출신

재일교포 출신 만수대 예술단 무용수 고영희.. 우상화에 치명적

 

그의 생모인 고영희가 재일교포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일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의 생일이 1 8일이라는 것 외에는

그가 몇 살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다"

현재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신상을 자세히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김정은의 나이나 경력 등을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김정은의 생모가 고영희라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고영희가 조총련계 재일교포 출신이고 한때 만수대 예술단 무용수였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만수대 예술단 공연조는 일명 `기쁨조`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과 고영희가 만난 계기는 김정일 집무실에 설치된 김정일 전용 CCTV였다는 주장이

최근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에 의해 제기되기도 했다.

김정일의 집무실 탁자 위에 만수대 예술극장의 훈련장과 연결된 CCTV가 있는데,

김정일이 이 화면 속에서 연습 중이던 고영희를 발견한 뒤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는 것이다.

평양 주민 이모씨는 "김정은 대장 모친이 `귀국자(재일교포)`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

"만약 이게 사실이고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진다면

김정은의 우상화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에서 `귀국자`는 조총련 출신 재일교포들 중 북한으로 이주한 사람들을 일컫는

공식적인 표현이지만, 주민들은 대개 `째뽀`라는 명칭으로 비하해서 부르고 있다.

출신 성분을 중시하는 북한에서 남한 출신이나 재일조총련 출신,

중국에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까지도 당이나 군 간부 같은

요직에 임용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북한 주민들의 증언이다.

<김정은 생모 고영희와 김정일의 만남>

당시 조총련 예술관련 분야에서 일하며 만수대예술단 공연을 추진했던 한 관계자는

김정일의 첫 동거녀인 성혜림(2002년 사망) 1971년 장남 김정남을 낳은 지 얼마 안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로 인기를 누리던 고영희와 매우 가깝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고영희는 1970년대 중후반부터 사실상 김정일의 정부인 역할을 하며

정철(1981), 정은(1982), 여정(1987)을 낳았다.

2004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김정일의 넷째 부인 김옥은

고영희가 아들을 돌보기 위해 발탁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김정일 전담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는 고영희가 성격이 밝고 친절하며

인내심이 많아 보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녀는 김정일이 일본 여배우 중 가장 예쁘다고 말한 요시나가 사유리와 매우 닮았으며,

1975년경부터 김정일의 비밀파티 때 옆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파티장에 들어설 때부터 김정일과 동행, 직접 겉옷을 벗겨주고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고영희는 경택씨의 24녀 중 차녀(1952년생)로 본명은 영자(英子)였지만

김일성이 해방 이후 북한 여성의 이름 끝에 일본식 '()'를 쓰지 못하게 하고

이미 '○'라는 이름을 쓰던 여성들은 개명하라고 지시해 영희로 바꿨다.

기사출처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2/18/6563365.html?cloc=nnc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5/e20110531115532931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