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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영화

안철수.박원순의 정체..조갑제닷컴 신간안내

by 설렘심목 2011. 12. 19.

2011년 12월19일

조갑제닷컴이 안철수와 박원순, 그리고 박원순 캠프 사람들의 정체를 파헤치고 분석한 《안철수·박원순의 正體(정체)》(348페이지, 1만 3000원)를 펴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정치판에 혜성처럼 등장해 어느덧 유력 ‘大選(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汎좌파 진영 후보로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안철수의 정체’, ‘박원순의 정체’, ‘박원순 캠프의 정체’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진행형인 안철수·박원순 씨의 의혹들과 ‘박원순 그룹’ 사람들이 지난 10여 년 간 남긴 행적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주요 언론에 보도된 적이 없는 충격적인 사실들이다. 좌경화된 한국 언론이 그동안 두 사람을 거의 聖者(성자) 수준으로 미화해놓은 탓이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머리말을 통해, 이번 10·26 선거가 없었더라면 ‘안철수와 박원순의 正體’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한다. 선거기간의 檢證(검증)을 통해 이 정도의 사실이나마 드러난 것은 대한민국에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다양한 행보는 ‘反국가-反헌법-反美(반미)-親北的(친북적) 선동·난동’의 종합판으로 요약된다. 敵(적)의 惡行(악행)을 덮고 我(아)의 실수를 과장한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면서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가 하면, 대기업을 비판하면서 대기업의 도움을 받아 좌파단체를 지원한다.

‘계급적 증오심’을 분쇄할 진실의 義憤心(의분심)!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좌경세력의 핵심인 ‘박원순 그룹’은 野圈(야권)을 통합, 2012년 두 차례 선거를 통하여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한미동맹 해체-주한미군 철수’를 강령으로 삼은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10%를 넘었다. 언론이 이들의 반역성을 유권자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은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 상황을 밝히는 작은 ‘진실의 등불’로 쓰이길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이 책을 읽은 이들이 화를 낸다면 한국은 버티어낼 것이다. 從北(종북)의 계급적 증오심을 분쇄할 수 있는 힘은 이 책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의 義憤心(의분심)’일 것이다.



|머리글| ‘계급적 증오심’을 분쇄할 ‘진실의 義奮心(의분심)’
Ⅰ. 박원순의 正體
1. 이념과 역사관
1) 왜곡된 現代史(현대사) 인식: “親日부역자들, 해방조국 권력 장악”
2) 正義(정의)와 헌법과 人權(인권)이 결여된 對北觀(대북관)
3) “김일성 만세”와 공산주의도 容認(용인)해야?
4) 주관적 法治(법치)의식: “惡法(악법)은 지킬 필요 없다”
5) 참여연대가 비판한 대기업들의 수상한 기부
2. 참여연대와 不法(불법)·從北(종북)·亂動(난동) 후원
1) ‘참여연대’의 조직
2) 反韓(반한)―反美(반미)―不法 활동
3) 참여연대를 이끄는 사람들
3. 아름다운 재단: 좌파단체의 ‘돈줄’
4. 희망제작소의 內幕(내막)
5. 선거 때 제기된 의혹 검증
6. 서울시장 당선 후
Ⅱ. 박원순 캠프의 正體
1. 조 국: 국보법 폐지에 앞장서는 국보법 위반자
2. 유시민: “국기에 대한 맹세는 파시즘 잔재”
3. 이정희: “6·25가 南侵(남침)인지, 北侵(북침)인지 나중에 답하겠다”
4. 한명숙: 부부가 북한 지하당인 통혁당 사건으로 實刑(실형)
5. 이해찬: 北 인공기 보호 명령자
6. 손학규: ‘떳떳하게’ 김일성 生家(생가) 방문
7. 김근태: 숙부와 세형 모두 越北(월북)
8. 문성근: 2012년 대선 위한 ‘100만 民亂(민란)’ 운동 주도
9. 이인영·우상호: 김일성 추종 운동권 출신
10. 김상근: 국보법을 ‘反민족 악법’으로 매도
11. 김기식: ‘김일성주의 조직’ 구학련 출신 참여연대 핵심인사
12. 송호창 조광희: ‘對南(대남)공작원’ 송두율 변호
[자료]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단
Ⅲ. 안철수의 正體
1. 멘토들
2. 비판적 안철수觀
3. 안보 백치? 檢證(검증)은 이제부터다
Ⅳ.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배운 無識者(무식자)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