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볼펜은 1963년 5월 1일에 탄생했다.
볼펜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기술도 없었던 상태에서 도산의 위기에서 송삼석 회장이 기도하면서 직접붙인 것이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을때 제조업체 사장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다.
기도하면서 생각해보니 그간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앞에 범죄한게 너무 많았다.
첫째,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철저히 회개했다.
“이제부터 주일성수하겠습니다.”
둘째, 돈을 많이 벌고도 십일조를 안했다. 결단하고 서원했다.
“하나님의 것을 떼어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셋째, 새벽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다.
“내가 새벽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제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심을 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요한복음 21장 1-14절의 말씀에 영감을 얻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곳에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모나미 153’이라는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 원합니다.”
기도하고 난 후 그는 목표를 크게 잡고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마쳤다. 망해가는 회사가 볼펜 50억 자루를 판다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50억 자루가 팔렸다고 한다.
모나미주식회사는 이제 전 세계적 필기구생산회사의 상징이 되어있다.
지금도 모나미153심벌제품은 오너의 신앙고백적 상징제품이 되어 마진을 전혀 넣지 않고 오히려 생산원가이하로 출고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에 순종하고 진리를 따를 때 그만큼 많은 역사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도로 만든 모나미 153볼펜의 기적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인자하심과 도우심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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