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서울시장 자격에 너무도 많은 흠결이 있다. | |
김수진(ksj3004) [2011-10-22 21: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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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평자의 의견엔 너무 객관성이 결여돼 있고 서울 시장 보선을 대통령 선거로 착각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오해 할 수 있는 소지가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실수한 것을 전부를 책임지라는 말은, 박원순지지 세력과 민주당 지지세력이 또한 같으므로 나경원측이 박원순측에게 좌익정권시에 DJ와 MH이 실수한 모든 실책을 뒤집어 쓰라는 논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민주당이 국익을 도외시 하고 정부가 하는 일, 한나라당이 하는 일은 물론 , MH정부가 만둘어 놓은 한미 FTA까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생떼를 쓰는 것은 신문이나 매일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짐작하는 사람들에겐 기존 정치세력들은 여나 야나 모두 불신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상투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의 달인들에 대한 불만은 이제 극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불만들이 충천해서 모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서울시장 후보 마져 못 내놓는 불신당으로 추락한 것은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소리보다 북한 기쁨조 노릇에 열심한 것에 대한 응징임을 모르고 푼수를 떨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을 보세요.. 국익 앞에서는 여도 야도 없이 하나가 되는 기본적 자세가 되어 있음을 왜 외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만신창이 의료보험법 개선을 위해서 여와 야가 하나가 되어서 축제 분위가가 되어 고질병이던 의료보험법을 개정하던 모습을 보십시오.
또한 이번 한미 FTA를 위해서 여는 물론 야까지 대통령을 돕고, 국익을 추구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력을 결집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눈만 떴다하면 여당과 야당은 물론 같은 당끼리 다른 소리를 계속 내면서 집안 싸움 속에 딴전을 피우는 여와 야는 모든 국민둘이 보기엔 50보 100보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정세진 평자의 의견에 명명백백하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박원순은 아래와 같은 다섯가지 이유가 너무도 분명해 1000만 서울 시장감으로선 부적격하다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도덕성에 근간인 신뢰감이 안가는 사람입니다. 어제 한 말을 오늘 바꾸고, 자기한테 불리하면 무조건 네거티브라고 폄하하는 사람이 박원순입니다. 이는 서울 시민들을 무시하는 교만한 자세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은 한번 뱉으면 결코 고칠 수가 없습니다.
둘째: 박원순은 서울 시민의 알 권리마져 자기에게 불리하면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마음에 아니드는 말이면 방송공개토론마져 거부하려드는 사람입니다. 자기만 떳떳하면 공개방송처럼 자기를 잘 알리는 시간이 없을 터인데 자기뒤가 구리니 부정하는 것이란 비난을 면할길이 없습니다.
셋째:박원순은 애국심에 신뢰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세계의 선진국 해양 폭발사고 관련의 군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고조사를 장기간에 걸쳐서 면밀히 조사한 결과 북한의 소행이 분명함을 과학적 논리와 폭발 과정에 발생한 물적 근거 자료를 통해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짓이 아니라는 편지를 UN에 까지 보낸 사람이 박원순입니다. 박원순은 자기한테 불리하면 모두 네가티브라하는 데 진실을 밝히는 것도 네가티브라면 궤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원순이 천안함폭침이 북한짓이 아니라고 UN에 까지 편지를 한것은 천안함 46용사 유족들 가슴에 또 하나의 대못을 밖는 것과 같습니다.
넷째: 박원순은 기부자의 선한 뜻을 저버린 양두구육의 원흉입니다. 아름다운 재단 정관이나, 희망제작소 정관에 기부자들의 선한 뜻에 위배되는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없는 친북시민단체들에게 까지 물쓰듯 지원했습니다.
이같은 망동은 어떠한 논리로도 합리화할 수 없는 일로 보통사람둘 같으면 얼굴이 따가워서 변명할 엄두도 못낼 일로서 양두구육격의 부정직한 천부당 만부당의 망국적 처사입니다.
그러나 박원순은 특유의 궤변으로 이를 합리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이문제는 기부금 목적외 사용과 배임에 해당된다는 지적과 함께 검찰에 고발돼 있으므로 서울 시장 선거 당락에 관계 없이 검찰은 이문제를 덮을 수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검찰이 덮어 줄 여건이 아니 된다면, 그 기부금 액수가 1000억여원을 훨신 넘은 천문학적 규모이므로 , 분명 벌금으로 두루 뭉실 처리 될 사안은 절대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 서울 시장 보선을 또 다시 해야 할 입장이 돼서, 국민혈세 수백억원을 탕진하게 될 것입니다. 경솔히 생각할 일 아닙니다.
다섯째: 박원순은 생각이 신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박원순은 자기가 서울시장 되면 2.5m높이의 잠실 수중보와 한강하구 김포 신곡의 2.0m높이의 2개 수중보 를 철거하겠다는 말을 했는 데 그런 중요한 정책을 정확한 수중보 설치 목적도 확인아니한체 수중보 철거 후 발생될 문제점 검토도 없이 무조건 헐어 버리겠다는 경망스러운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전문가들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2.5m의 잠실수중보루를 철거했을 경우 서울특별시 대부분과 인천광역시의 일부, 경기도의 일부지역 인구수 2000만명이상이 사용하는 지하수 수위가 내려가서 식수및 생활용수 수급에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m 한강하구 김포 신곡 수중보를 해체하면 북한 해군이 잠수정을 가지고 한강 깊숙히 까지 들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 조차 있음에, 박원순의 신중치 못한 생각에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가 반듯한 살림살이를 생각에 크게 고장이 난 믿음이 안가는 사람에게 맡길 수 는 없습니다. 다시한번 서울시 살림을 올바르게 할 사람은 위와 같은 결격사유를 가진 사람에게 맡길 수 는 없습니다.
한나라 인구의 20% 이상이 사는 수도 서울의 살림살이를 모르면 모르거니와 결정적 흠결이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맡긴다는 것은 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서울의 운명 이전에, 조국이 밝은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며 결코 감정적으로 표를 던질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철없이 집안싸움 하는 꼴 보기 싫다고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민심을 잘못 읽고 푼수짓 한 것을 나경원 혼자에게 다 집어 씨우는 것은 결국은 "빈대 태워 죽이자고 초가 삼간 불태운다." 는 격이며, 서울시를 위해서도 보탬이 아니 되는 결과가 됨을 생각하며 모든 서울 유권자들의 신중한 한표 한표를 행사해 주실 것을 갈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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