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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채명신 장군(85세) 현 한국사태에 대한 논평

by 설렘심목 2011. 7. 17.

어르신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채명신 장군(85세) 현 한국사태에 대한 논평 

 

 

(동아일보 2010년 8월26일자 신문) 

 

(1) 남베트남은 한때 월남 전채인구의 90%를 관할하고 있었다.

 

(2) 한때 월남군 화력은 세계4위로 손꼽혔다.

 

(3) 월맹군은 거지군대였다. 월남패망의 요인은 공산월맹의 실체와 음모를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4) 북한이 우리한테 도발할 수 있겠어? 하며 방심하다가 어뢰한방에 당한 패전이다.

 

(5) 좌파 10년 정권은 북한의 실체와 음모를 알려고 하기는 커녕 지난날 어렵게 구축해 놓았던 대북정보 공작망을 스스로 파괴하고 고장 내 버렸다.

 

(6) 현 좌파 세력은 모략과 이간책으로 남남갈등 반미감정을 격화, 미군철수선동, 북의 간첩활동과 모든 기관 종교 학계 전교조 등 각 조직에 침투 선전 모략 이간책 유언비어 유포 등으로 상호 불신 반목 불만을 격화 시키고 있다.

 

(7) 당시 수도 사이공의 반미 데모가 지금 서울의 촛불 시위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8) 현재 우리나라는 대공 정보기관을 약화시키고 간첩검거에도 손을 놓은 상태다. 

 

(9) 동의대 경찰관을 죽인 좌파데모대를 민주화의사로 만든 세력의 뿌리를 척결해야 한다.

 

(10) 그나마 이명박 정부가 한미동맹을 복원하지 못했다면 중국이 우리를 거칠게 쥐고 흔들려 했을 것이 뻔하다.

 

(11) 정부에 대한 미움과 반발로 친북 종북에 가담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 그러나 그런 현상이 존재하는 것이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12) 어떤 사람은 현 대한민국이 베트남과 똑같다는 채장군에게 지금 한국과 그때의 월남과 다르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35년 전 월남지도층도 설마하다 무너졌다.

 

(12) 우리도 월남처럼 패망하여 우리나라 여자들 필리핀 남자나 태국남자에게 시집갈 날이 안 올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겠나?

 

(13)  우리국민 발맛사지 기술 많이 익혀 앞으로 중국, 일본, 태국 기타 외화 벌이해야 할 날 안 올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겠나? 한국이 패망하면 즉시 온다.

 

(14) 이런 난국을 타결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한수 배워야한다.

무엇을 배우느냐?

 

선군정치(초특급 계엄령)로 좌파들을 총살형으로 척결, 전교조 명단도 속히 공개해야 한다.

 

전교조 활동이 옳은 일이라면 왜 이름을 숨기냐? 이치에 안 맞는다. 당당히 활동 못하고 교사의 신분을 숨겨야 하는 활동이라면 나쁜 교사가 아닌가? 그 명단 공개하는 국회의원에게 하루 3000만원 벌금 물리게 한 좌파판사를 종로 4거리에 끌고 나와 돌로 치는 인민재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건 김정일에게 한수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