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화산유적에서 발굴된 엄마와 두 자녀...용암앞에 그들은 서로 부등켜 안는 것 외에 할 것이 없었다..
자연의 힘앞에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그래도...
부등켜 안을 네가 있다면...
그리고...
불러야 할 찬송이 있다면...
우리는 잠시..
열차를 옮겨 타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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