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왜 해? 즉각 응징시스템도 마련하지 않았나?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부터 북한이 연평도 내륙으로 100-200발 이상의 포탄을 날려 군인 4명이 부상당하고 그 중 1명이 사망, 3명이 중상이며, 10명이 부상이고, 민간인 2명이 부상이고, 가옥들이 불타고 산불이 났는데도 계속해서 발사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한다. 살이 부들부들 떨린다.
북한 괴뢰놈들이 이제는 이판사판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주고 이어서 노골적인 국지전 도발을 한 것이다. 망하기 직전의 단말마적 발악인 것이다. 북한의 ‘개머리’ 포진지에서 해안포를 발사했다고 하는데 군은 155미리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다. 어디다 대고 사격을 했는가? 허공에 쐈는가? 아니면 적에 어떤 피해를 입혔는가? 즉응태세는 죽었는가? 뉴스를 보면 4:40분 현재까지도 포탄이 간헐적으로 날아온다고 한다. 공군은 유도탄도 싣지 않고 출격했는가?
오후 3:50분 현재 KBS 보도를 보니 군의 첫 대응은 ‘사태악화’를 예방하는 것이고 , 대통령의 첫 발언은 “확전을 방지하라”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공군기가 떴지만 그건 시위성격의 비행에 불과했다. 합참은 “북한에 강력 경고했고, 추가도발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 오늘부터 실시하는 호국훈련과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는 등의 한심한 발언들만 내놓고 있다. 전투기들은 즉시 해안포 기지를 스마트 포탄으로 가격을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 군과 국민을 소모품으로 악용하고 있다. 이다음 서울에 포탄을 날려도 “확전을 방지하라” 이렇게 지시할 것인가? 경계태세도 좋지만 일단은 약속대로 3배로 조건반사적인 보복해야 할 것이 아닌가?
확전을 방지하라? 우리가 3배 이상으로 공격해도 북한은 절대로 그 이상의 대응을 하지 못한다. 설사 북한이 대응을 한다 해도 이런 식으로 물렁하게 한다면 이는 국민자존에 관한 문제다. 확전이 되면 북한은 먼저 도발했기 때문에 국제사회로부터 몰매를 맞는다. 바보 같은 행위들!
약속대로 3배 이상의 보복을 가하고 개성공단 인력을 즉시 철수해야 할 것이다. 어째서 인질을 개성에 두면서 김정일 도당에게 달러를 주는가? 북한에 통신문은 왜 보내는가? 의도적인 공격에 무슨 자존심 상하는 바보 짓인가? 자존심도 없고 군인의 기상도 없고! 이런 바보 같은 정부 믿고 사는 국민만 불쌍하다. 이명박의 마음에는 국민 자존심, 국가 자존심도 없는가? 이런 ‘쓸개 빠진 국가’의 국민이 된 것이 참으로 더럽고 자존심 상한다. 이명박의 지시가 혼란을 부추긴다. '단호하게 하라'는 지시는 무엇이고 '확전을 방지하라'는 지시는 무었는가? 좌로도 가고 우로도 가라는 것이 아닌가? 이 말로 인해 이명박은 한동안 국! 민들로부터 비난을 들을 것이다.
이제부터 남한의 빨갱이들을 때려잡아야 할 것이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남한 빨갱이들을 집단 처리해야 할 것이다. 11.23.기사를 보니 김대중-노무현이 우라늄 개발 알고도 은폐했다. 이런 반역자들을 당장 부관참시를 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졸개들에도 몰매를 들어야 할 것이다,
한국군은 짖기만 하는 개
짓는 개는 물지 않는다. 한국군이 짖는 개다. 호국훈련을 놓고 벌이는 남북 군대가 주고받은 대화를 놓고 보면 한국군이 참으로 어수룩하게 보인다. 호국훈련은 1996년부터 합참 주관으로 육,해,공군이 협동으로 실시하는 작계시행훈련이다. 작계에 따라 작전지역에서 타군과 협동하는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로 타군과 합동훈련을 수행함으로써 문제점과 개선책을 찾아내는 훈련이다.
이 작전은 1996년부터 실시해왔다 그런데 북은 11.23. 오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우리 군의 훈련이 자신들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한다. 이에 군은 공격하지 말라는 응신을 했다고 한다. 공격을 받고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은 군 지휘관이 했다는 소리가 참으로 가관이다. “백령도 근해서 진행 중인 ‘호국훈련’에 대해 북한이 반발해 공격을 감행했는지를 확인 중이다”
호국훈련을 한 두 해 해오는가? 공격을 받았으면 받은 것이지 호국훈련에 대한 반발로 했는지, 전략적인 의도에서 공격을 했는지 따져서 무얼 하겠다는 것인가? 군이 취한 바보 같은 대응에 대해 변명거리를 준비하겠다는 것인가?
옛날 박정인 장군은 사단장을 할 때 북한으로부터 기관총 공격을 받고 즉시 사단포병을 동원하여 북한에 소나기 사격을 했다. 이를 예상치 못한 북한은 엄청나게 두드려 맞고 꼼짝도 못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옷을 벗었다. 멋쟁이다.
“추가 도발하면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한다“? 필자가 북한군이라 해도 비웃겠다. 언제부터인가 병사들은 상급자를 아저씨라 부르고 장군들은 변명만 만들어 내는 졸장이 돼 있는 것이다.
너무나 분해서! 5천만이 잠 못 이룬다.
천안함 이후 만일 또 다시 도발이 발생할 경우 군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보복까지 얹어서 보복을 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도대체 200발을 받고 겨우 80발만 날리고 그쳤다 하니 억장이 무너진다.
도대체 대통령은 어째서 사건만 터졌다 하면 손부터 바짝 바짝 드는가? 우리나라 대통령은 2008년 봄 촛불을 보자마자 손부터 들었다. 천안함이 폭침 당하자 미리 겁을 먹고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말을 하면서 손을 들려다 오바마의 잽싼 저지로 중간에서 내렸다. 그리고 이번에 인천의 코앞에 있는 연평도를 보란 듯이 포격하자 우리 군에게 확전하지 말라며 또 손을 들었다. 군 최고 사령관이라는 대통령이 무슨 일만 생기면 손부터 바짝 바짝 들면 국민은 어찌 하라는 것인가?
그리고 군은 또 무언가? 국민이 사준 각종 첨단무기 자랑을 왜 그리 해대는가? 실컷 얻어맞고 태권도 기본동작이나 해보이자는 것인가? 전라도 진돗개는 왜 그리 쳐들어 대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오늘 밤 F-15와 F-16을 대거 발진시켜 천안함에 대한 보복을 감행해 주기 바란다. 그래야 국민은 내일부터라도 잠을 잘 수 있다. 당한 것에 대해서는 '확전을 방지하라', 국민의 비판이 잇따르자 다시 도발하면 "다시는 도발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군 최고의 지휘관이 '응징하라"가 아니라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시대인 2005년 6월 19일, 북한은 연천 530GP 지역에 10발에 가까운 열화탄으로 관측사격을 가했다. 노무현은 잽싸게 이를 김일병이 저지른 하극상 사건이라고 조작하여 북한에 아부했다.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다. 필자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유가족들과 송영인 국사모 대표와 함께 책을 냈다.
만일 김대중-노무현 시대에 오늘의 사건이 발생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김대중은 연평 제2해전이 발생한 바로 그날 빨간 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축구 구경을 나갔다. 전사자들을 적으로 간주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김대중-노무현은 우라늄 개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숨겨주고 커버해주었다 한다. 오늘 북한은 연평도를 공격했다. 이런 북한에 김대중이 충성했다. 군량미도 주고 돈도 주고 핵개발도 도와주고!
이런 자를 역적이요 반역자라 아니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반역자의 편에 선 검사가 있다. 서울 지검의 장기석(차장)-신유철(부장) 검사다. 반역자에게 명예가 있다? 반역자의 명예를 부장 검사가 앞장서서 보호한다?
부장검사가 직접 기소를 했다는 것은 반드시 처벌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필자는 김대중을 반역자라 성토하고 고발한 우익의 모든 어른들을 증인으로 신청하여 김대중이 대한민국을 파괴한 반역자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최근 김대중이 취했던 이적행위들을 나열할 것이다. 가장 최근의 이적행위는 오늘의 뉴스다. 북한의 우라늄 농측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이를 숨겨주고 커버했다는 사실이다. 2001년 그는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내가 준 돈은 절대로 핵에 전용되지 않았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렇게 말했다. 그가 반역자임을 이처럼 극명하게 증명하는 사실이 어디 또 있겠는가?
반역자의 여자 이희호가 필자를 고소한 것은 금년 2월이다. 잠을 자던 장기석(차장)-신유철(부장) 검사가 갑자기 기소를 했고, 첫 재판기일은 12월 7일로 짧게 잡혔다. 2101고단6321 사자명예훼손. 판사는 권태형, 2010. 12.07. 10:40,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이다. 필자는 맨 처음 “국가 반역자의 명예를 국가가 나서서 지켜주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명제를 들고 치고나갈 것이다.
이번 싸움에는 모든 우익들이 결집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지정하는 우익인사들은 반드시 나와서 김대중이 반역자임을 증언해야 할 것이다. 이제까지는 애국자들이 김대중을 향해 싸움을 걸었다. 그런데 검찰이 철저히 김대중을 옹호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빨갱이가 싸움을 걸어왔다. 김대중에 계속적으로 싸움을 걸어온 서석구 변호사님, 그에게 이번의 재판은 멍석이 될 것이다.
5.18재판도 그러했지만, 이번 싸움은 서울중앙지법에서 벌어지는 좌익 대 우익의 황산벌 싸움이 될 것이다. 좌익 편에는 이희호와 장기석(차장)-신유철(부장) 검사, 우익의 편에는 많은 변호인들과 기라성 같은 우익 인사들을 필두로 하여 애국자 모두가 서줄 것이다.
대통령에 간절히 바란다. 오늘 밤 국민이 잠든 사이에 북한이 불타는 사진을 선사해주기 바란다. 북한은 배가 너무 고파 이런 협박을 했다. 이명박이 쌀을 주지 않은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다. 북한은 지금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다.
대통령에 바란다. 다음에 도발하거든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회의 하지 말고 연평도에 가서 회의를 해주기 바란다.
2010.11.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이게 무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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