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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프놈펜의 안식

by 설렘심목 2009. 12. 15.

 


험한 인생도,..화려한 인생도..자랑스럽던 날들도..온갖 수치도..
고요히 침묵하는도다..모두들 어디로 갔는가? 어디로?
우리들의 슬픔과 진홍빛 눈물도,..진저리치는 사연도 모두 다..저렇게
...보송보송 바짝 마른 하이얀 해골처럼 잊혀질텐데...
하나, 단 하나. 하나님의 다스림. 그 나라는 거기서 우릴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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