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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직업에 만족하기

by 설렘심목 2009. 12. 15.

옛날 중국 명나라에 어떤 임금님이 대신들을 시켜서. . .
세상의 모든 지혜를 한데모아 책을 엮으라고 지시했다.
어렵사리 12권의 두꺼운 책이 만들어졌다.

임금님은 너무 분량이 많고 복잡하니 간단하게 하라고 했다.
1권의 두꺼운 책으로 정리되었다.
다시 임금님은 그것도 두꺼우니 더욱 간단히 몇마디로 줄이라고 했다.

궁리끝에 한 신하가 한마디로 줄여서 말씀드렸다.
"임금님. 지혜를 한마디로 한다면 <세상에 거저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세상에는 거저가 없다.
이제... 투덜거리지 않기...열심히 하기...감사하기...밝게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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