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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오마이 뉴스의 싸구려 선동 사기질

by 설렘심목 2010. 6. 18.

오마이 뉴스의 싸구려 선동 사기질    2010/06/17 13:50 http://blog.chosun.com/pyo9944/4783440   

오마이뉴스>>>

<<어제오전 11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은 기자회견이라기보다 집회에 가까웠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해 탈북자단체 등이 결합한 기자회견에는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참여연대 건너편 인도를 사실상 점거한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다른 시민들의 통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참가자들 입에서는 "빨갱이"라는 말이 수도 없이 나왔으며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도 계속됐다.

이들은 "못생긴 참여연대 여자들은 김정일 품으로 가라"고 하는가 하면

"노무현 시체를 파내서 저 (참여연대) 건물과 함께 불태워야 한다"는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함께 기자회견에 참가한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적대시했다.

기자들에게는 "사진을 왜 찍냐"며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고 경찰에게도

 "빨갱이들을 보호하는 너네도 빨갱이다"라고 공격했다.>>


참여연대 앞 보수단체들 소수 집회를 놓고한 오마이뉴스의 보도다.

불과 100여명의 인원이 인도를 일부 점거하고 항의 집회하는 것을 놓고

"다른 시민들 통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비판한다.

근처 상가 일부 주인들이 영업에 방해 된다고 말하는 것을 놓고도

비판의 재료로 삼으며 장문의 글을 쓴다


지난 촛불광란극때 수만명이 떼로 몰려다니며 경찰저지선을 폭력으로 무력화 시키고 도로를 점거하여

도심을 마비시키고, 바리케이트까지 쌓고, 경찰의 장비를 햄머나 망치로 두들겨 부수며,

장사하는 상인들이 일부 항의하면 "쥐박이 한테 가 항의해라"욕설 퍼부으며 폭행하고,

"이명박 목을 잘라버리겠다"고 아고라에 버젓이 게시글 쓰며,

촛불 시위하며 강도로 돌변해 지갑 빼앗아 담배사고 술사고,

너무도 무례한 행동에 항의하는 노인에게 젊은놈들이 에워싸고는 머리를 툭툭치는 폭행을 가하며

"X새끼"...."수구꼴.통"이라 욕하는 짓거리를 수개월 동안 자행한것을 놓고 오마이뉴스는 뭐라고 썼나?


그들에게 "인격모독"이나, "도로점거"나, "막말"이나, "욕설"이나, "폭행"이나, "공격"이나

 "강도"라는 단어 한마디라도 오마이뉴스는 사용해 보았나? 안했을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그것 모두를 "독재에 항거하는 민주"라고 말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요즘 어린애들이나 젊은애들이 경우도 없고 상스럽고 폭력적이라고 개탄한다.

저런 짓거리를  "민주"라고 말하고 단연한 것인양 세뇌시키는 소위 진보언론이라는 것들이

이 어린애들이나 젊은이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이명박대통령은 국격을 말하고 있다. 저런것들이 언론이라고 버티고서는 같은 사안을 두고

다른 잣대를 들이대며 상스러운 사기를 치면서 젊은애들을 후리는데,

이런것 하나 조차도 강력히 조치하거나 대응책 마련하지 못하면서 

무슨 국격을 대통령은 바란단 말인가?


불과 10여년 후면 저렇듯 잘못된 사회적 교육을 받은 애들이 본격 이 사회의 주체가 되어

정치등 모든것을 손아귀에 집어넣을 것이고, 그렇기에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라고 개탄하던

모 게시판의 모 논객 말이 틀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