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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추억

휴전회담(1) - 오마이뉴스

by 설렘심목 2010. 3. 20.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가다듬었습니다.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 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필자 주>

▲ 1951. 7. 8. 개성, 임시 정전회담 장소였던 한 한옥. 이 장소는 그해 10월 24일까지 사용되다가 유엔군 측 요구로 10월 265일부터 판문점으로 옮겨졌다.
ⓒ NARA
▲ 1951. 7. 8. 개성, 정전회담으로 가는 북한 측 대표와 통역관 리차드 언더우드(Richard Underwood).
ⓒ NARA
▲ 1951. 7. 8. 개성, 헬기에서 내린 유엔군 측 정전회담 실무자를 맞이하는 북측 실무자들.
ⓒ NARA
▲ 1951. 7. 8. 정전회담을 위한 유엔군 측과 북측의 첫 만남.
ⓒ NARA
▲ 1951. 7. 10. 개성 정전회담을 마치고 나오는 유엔군 측 대표.
ⓒ NARA
▲ 1951. 7. 15. 개성, 정전회담에 열띤 취재를 벌이는 기자단.
ⓒ NARA
▲ 1951. 7. 18. 북측이 제공한 유엔군 측 대표 휴게소.
ⓒ NARA
▲ 정전회담장에 나타난 북측 대표. 왼쪽 두 사람 중공군 대표, 가운데 남일 대장, 다음 이상조 소장.
ⓒ NARA
▲ 1951. 7. 27. 문산, 정전회담 유엔군 측 한국인 옵서버들(왼쪽부터 변영태, 손원일, 김정렬, 유재홍, 백선엽)
ⓒ NARA
▲ 1951. 11. 27. 판문점 정전회담장에서 북한 측 장춘산 대표와 유엔군 측 머레이 대표가 지도를 펴고 휴전선 획정을 협의하고 있다.
ⓒ 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