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때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확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하이타이 정말 압권임돠 적막하기까지한 사무실서 엄청웃음 혼자 미친여자처럼..
제 친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 순간..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옷상표 “니”)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 왈,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요.
아..참..누가 A6를 아식스라고 정확하게 읽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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