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우머

고생하는재미난영어들

by 설렘심목 2009. 12. 14.

내가 중1때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확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하이타이 정말 압권임돠 적막하기까지한 사무실서 엄청웃음 혼자 미친여자처럼..

제 친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 순간..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옷상표 “니”)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 왈,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요.


아..참..누가 A6를 아식스라고 정확하게 읽었다네...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인 머피공감   (0) 2009.12.14
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  (0) 2009.12.14
교통사고현장도착1위  (0) 2009.12.14
넌센스퀴즈18개  (0) 2009.12.13
난치성공주병.예배중조용.고릴라살려요.  (0)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