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간 엿장수 딸1 하버드대 간 엿장수 딸 북데일리] 1984년. 경상남도의 작은 어촌 `월내`에서 가난한 엿장수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먹고살기 힘든데 입만 하나 더 늘려 놓았다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했다. 괄시와 구박 속에 간신히 고등학교를 마치고 가발공장에 들어갔다. 이후 골프장, 식당, 여행사 등을 전전했다. 23세 때 식모살이도 마다.. 201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