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교회1 국내 최소 8㎡ 초미니교회에서 허례허식을 피한 멋진 결혼식 우리나라에서 초미니 교회로 손꼽히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순례자의 교회'. 신랑·신부 "허례허식 싫어 조촐한 결혼식 선택" 성인 대여섯 명만 들어서도 비좁은 8㎡ 규모의 이 교회에서 25일 오전 세상 그 어떤 결혼식보다 아름다운 결혼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대구에서 함께 직장생활.. 201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