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허물.그래다지나가는거야1 2009. 12. 02. 수요. 그래 다 지나가는 거야 2009. 12. 02. 수요. 돌아보니 아픈 세월들...안타까운 내 허물과 부족들...그러나... 다, 지나갔다. 그리고 또 지나갈 것이다. 미움도, 사랑도, 아픔도, 허물도, 뉘우침도, 기쁨도, 감동도, 억울함과 외로움도, 눈물도, 조롱도, 비웃음도, 열등감과 수치도, 서러움도... 어김없이 내곁을 떠나 흔적조차 없을 그 .. 200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