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2 박인환의 木馬와 淑女 박인환(朴寅煥, 1926~1956)은 1950년대를 극명하게 살다간 시인입니다. 비록 31세의 짧은 생애를 마쳤지만 온 몸으로 불태운 그의 詩魂은 우리들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님은 지금도 모든 이의 가슴에 사랑받는 명동의 연인으로 영원한 명동 백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유작시처럼 살.. 2013. 9. 3. 그리운 사람끼리/세월이 가면/끝이 없는 길/ 201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