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목사1 청계천의 聖者 일본인 노무라 牧師 청계천의 聖者 일본인 노무라 牧師 1974년 마흔세 살 일본인 목사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가 청계천 하류 개미마을에 갔다. 지금 군자차량기지 부근 둑 아래 땅을 파고 얼기설기 지은 움막집들에 1600가구가 살았다. 청계천 따라 6만명이 살던 빈민촌에서도 가장 비참한 곳이었다. 거적.. 2013.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