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흑백의 추억110

[스크랩] 조선시대 궁녀는 전문직이었다 조선시대 궁녀는 전문직이었다    청와대 경내에는 칠궁이라는 건물이 하나 있다. 이 칠궁은 궁녀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을 모시는 곳이다. 궁녀의 신분 때문에 자신은 정실 왕비가 되지 못했지만 아들이 왕이 됐던 여인들이다. 궁녀란 좁게는 상궁과 내인을 말하고 넓게는 무수리.. 2010. 1. 30.
[스크랩] 추억의 요강 요   강    우리의 전통 주거공간에서 화장실은 대문 옆이나 밖에 있어서, 방에는 항상 이동 화장실인 요강이 놓여있었다. 오늘날 수세식 화장실이 실내로 들어오면서 요강은 자리를 잃고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냄새나는 용기라 할지라도 생활 필수품으로 살펴보면 그 자태가 곱던 요강은 예.. 2010. 1. 30.
[스크랩] 옛날 사진들 (2) 가을 품앗이... 가을 수확기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벼를 수확하고 있다. 이 때 쯤이면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빠지지 않고 일을 도왔다. 도리깨질... 추수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은 역시 함께 모여 도리깨질을 하곤 했다. 복 사세요... 복(福)조리를 사고 파는 모습. 복조리는 섣달 그믐날 한.. 2010. 1. 30.
[스크랩] 서울의 고금등 서울의 고 금 100年前仁川 이 사진은 濠洲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것입니다. 100년전 仁川의 명칭은 濟物浦였습니다. 호주 사진작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釜山 釜山 번화가 서울 근교 풍경 서울의 장날 풍경 한강철교 1900년경 보신각 1900년 용산 1901년경 남대문 안쪽거리 1902년 마포나루 1903년 .. 201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