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우머

화재와 홍수보험

by 설렘심목 2009. 12. 13.

열대 바닷가에서 두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것은 우리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줬어요."

   그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줘서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렸죠."

  처음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불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퀴즈16개  (0) 2009.12.13
아내의 항변  (0) 2009.12.13
손가락들의 자랑   (0) 2009.12.13
순진한 남편의 분노  (0) 2009.12.13
링컨과 처칠의 명대답  (0)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