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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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왔고, 왜 살며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우리 모두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랬던 것 처럼 우리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그리고 예외없이 죽음이 다가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을 위해 깊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일평생에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
불신자(不信者) 여러분! 당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영원한 세계에 대한 문제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관계없는 존재 그 자체의 문제이기에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또 중요하며 너무도 중요한 화두입니다. 지금까지 누려오던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이 문제를 결코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잠시 머문후 떠나야 할 노후 생활을 대비해서 보험까지 가입하시면서 그 이후는 왜 대비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체면과 명예와 부귀와 권력과 세상 경험과 지식의 낡은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단독자로서 죽음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심하며 믿지 않는 노력의 절반만 투자하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영원한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들은 모두 공짜입니다. 영생(永生) - 그것도 당신이 선택만하면 공짜로 받아 누리게 되는 엄청난 복 - 그 자체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여러분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오직 창조주의 절대주권으로 결정되는 영원한 필연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말들은 예수를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필자가 직접 들어 본 적이 있는 실화들입니다. 많은 불신자들의 마음 속에 이러한 생각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조차 내세에 대한 마음의 불안감은 떨쳐버리지 못하고 살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저 설마하는 마음으로 내세에 대한 문제는 뒤로 미루어 둔체 하루하루 막연히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 누구도 죽음 앞에서는 위와 같은 말들을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임사호천(臨死呼天)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나라 최대 재벌 창업자가 죽기 전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던 몇 가지 질문에 대하여 비서들로 하여금 알아 보게 하였다고 합니다. 죽은 후 과연 천국과 지옥은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하여야 천국을 갈 수 있는가? 임종을 가까이 두고 그 나름 대로 생명의 본질 문제에 접근하였으나 결국은 확신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신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이 죽음을 눈앞에 둔 이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구원에 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것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이지요. 살아생전 돈 좀 적게 벌더라도 조금이라도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영생을 얻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할 재물을 얻기위해 일평생 부에만 집착했던 인간의 보편적 어리석음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자신의 전재산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인 영생(永生)은 끝내 놓쳐버리고 만 것입니다.
젊은 군인의 패기와 추진력으로 이 나라를 수천년간 찌든 가난과 굶주림에서 건지기 위해 강력한 산업화 정책을 펼쳤던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안타까운 일화가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때 한번은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이 박대통령에게 권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각하의 구주(personal savior)로 영접하시지요" 이 말에 박대통령은 "차차 생각해보지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차차가 10.26 사태로 순식간에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말지 않았습니까? 박대통령인들 왜 죽어서 좋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이와 같이 개인적인 종말이 언제 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지만 우리 모두 자신에게만은 먼 훗날의 일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잊어 버리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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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생명전달님의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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