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없이도 천국간다니!!망발도 유분수..

예수 없이도 천국간다니!!

종교를 통하지 않고 선하게 살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71.5%에 이른다고 한다.

반면에 아니라고 대답한 사람이 18.5%라고 하는데 이들이 한결같이 기독교이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목사의 명함을 버젓이 내밀면서도 기독교만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 독선적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세상이니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뻔하지 않겠는가?

주일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착하게 살면 천국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를 물었는데 절반이나 손을 들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귀가 닳도록 강조하는 교회에서 말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하여 목사들이 먼저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것은 진리의 복음을 윤리적으로 이해하려든 때문이다.

선하고 착하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삶이지만 무엇이 옳고 무엇인 그른가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윤리 도덕적인 잣대를 벗어나질 못했다.

성경이 말하는 선의 개념은 사회문화적인 의미에서의 선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선에 대한 정의가 문화마다 다르고 옳다고 여기는 것이 서로 다른데
그것이 어떻게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백번 양보해서 선행의 모자람이 인간의 문제라면 십자가에 예수를 죽인 하늘 아버지는 괜히 오버액션을 취한 정신없는 노인네란 말인가?

타락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죄를 드러내는 것 외에는 없으며 선을 행할 능력은 아무에게도 없다.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욥기14:4)

동방의 의인이라고 불렸던 욥이지만 죄를 지닌 사람에게서 선을 낼 수가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천국)에 이르지 못하기에 예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대속하셨고 구원의 유일한 길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십자가 없이 얼마든지 천국에 간다고 하는 말은 죄가 무엇이며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의 또 다른 표현이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다.

71%의 사람이 아니라 백의 백이 다 우긴다 하더라도 그들의 말은 타락한 인간의 기대일 뿐이다.

예수 없이도 천국 간다니!! 이 무슨 망발이란 말인가?  

 

Ps;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로만 옵니다 그 어떤 것 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 만  믿어야만 합니다. 독선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은 변할수없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