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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시람"--

by 설렘심목 2018. 7. 10.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시람"--


19세의 '폴 마이어'는 보험 세일즈맨이 되고자 했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50개'의 회사에서 면접을 본 뒤에야 겨우 취직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나,

그마저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3주만'에 해고되었습니다.


그는 풀이 죽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미국 최고의  세일즈맨을 놓쳤습니다.

 나는 반드시 미국 제일의  판매 기록을 만들 것이고,당신들은  그것을 신문에서 읽게 될 것이오."


'폴 마이어'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매일 아침 다짐했습니다.

그에 따른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긴 끝에 그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백만 달러의 판매 기록을 올린 세일즈맨으로 성공했습니다.

하루는 '폴 마이어'가 세일즈를 위해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만나러 다닐 때였습니다.

매번 시간이 없다며 비서실에서부터 문전 박대를 하니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고, 그는 고급스런 포장지에 싼 자그마한 상자를 비서에게 건네며 회장님께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상자를 풀어 본 회장은 폴 마이어'의 재치와 끈기에 감탄했고, 그 일을 계기로 평생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다음과 같은 편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도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어찌하여 회장님을 만나기는  이다지도 힘들단 말입니까....?"

"훌륭한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면 무한한 영광이겠습니다. 
 제게 기회의 문을 조금만 열어 주십시오"

'폴 마이어'는 최고경영자 앞에서도 주눅들지않았고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대단한 자신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자신감(自信感)'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