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심장을 돕는 방법

지친 심장을 돕는 방법

 

서양의학] 심장은 자동으로 박동하는데 이것은 심장의 자동능력이며

몸의 상태에 따라서 심장이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조절할 방법은 없다.

한의학] 심기의 힘으로 박동하는 심장은 心氣(심기)를 편하게 함이 심장을 튼튼히 하는 방법.

 

1. 마음을 편하게 한다.

마음(心氣)을 편하게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편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심기가 불편하면 그만큼 심장이 피곤하다.

생활을 너무 번잡하지 않게 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쓸데없는 생각을 줄인다.

사려과다(思慮過多)는 심기(心氣)를 소모시킨다.

세상사가 복잡해서 늘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그런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경우도 많다.

생각을 줄이고 좀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너무 헐떡이도록 운동하지 않는다.

운동은 좀에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지나치면 몸에 해롭다.

운동이 지나치다는 기준은 숨이 차서 헐떡이는 것이다.

운동을 하되 너무 숨이 차지 않을 정도 하는 것이 심장에 좋다.

운동선수들의 평균수명이 짧은 것은 운동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4. 현대인은 모든 것이 좀 빨라서 문제이다.

정보의 양이 너무 많고 처리해야하는 것도 많다

늘 분주하고 바쁘다. 빠름을 강요하는 것이 컴퓨터이다.

현대인이 컴퓨터를 멀리 할 수는 없지만,

컴퓨터로부터 좀 멀어지면 좋다.

삶의 속도를 조금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5. 몸을 피로하지 않도록 한다.

 

에너지가 적당히 남아 있어야 한다.

에너지가 바닥나면 결국은 질병이 찾아온다.

 

6. 화를 내지 말고, 남과의 갈등을 줄인다.

화를 내고 남과 갈등을 하는 것은 정신적인 에너지의 소모가 극심한 일이다.

싸움은 이겨도 져도 결국은 손해이다. 에너지를 적절히 아끼지 않으면 수명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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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주기적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서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장기이며 혈액의 상태와 직결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지방섭취 줄이기, 살빼기, 담배끊기 등의 사항들은​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도 심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흔히 꼽힙니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다섯가지 방법은 

위의 방법 말고 최근의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내놓은 수칙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일과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에 미치는 위험을

두 배로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날마다 과일과 야채를 먹으면  

보통 혈중 수치가 평균 72%까지 낮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서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고 소금을 줄인다면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로 식물성 기름, 견과류,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면 

사실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산화방지제 페놀이 풍부한 버진올리브유는 혈액순환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2005년 11월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선기름은  혈액의 응고,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심장발작 위험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나쁜지방, 특히 수소화 처리한 식용유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이나 대부분의 육류나 유제품에 함유된 포화지방은 

전체 칼로리 중 10%가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번에 10분씩 짧게 하는 운동을 

하루 3번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하게되면 

한 번에 오랜시간 운동하는 것 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이론상으로도 

잠깐 여러 번 운동하는 것이 한 번에 오랫동안 운동하는 것보다 

지방분해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더 좋습니다.

 

 

사람의 감정중에서 분노와 스트레스는 심장박동에 큰 영향을 주고,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혈액응고 등을 높이기도 합니다.

 

우울증 역시 혈액응고 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인슐리 저항이나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있을 때 항우울성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정신요법을 받으면 심장발작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는 

몇몇 연구 결과도 발표된 적이 있기 때문에 

감정 조절을 잘 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높아진 혈압을 낮추려면 

고요한 시간을 가져 긴장을 푸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미국 심장병학회지 2005년 5월호에 

7년간의 연구결과로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는 것이  

심장혈관 관련 위험이 30% 떨어진 것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이밖에도 웃음은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심장발작 위험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솔잎, 올리브유, 표고버섯, 마늘, 오렌지 등이 있는데 

음식섭취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작성자 안산21세기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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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홈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