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깊은 칸트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를 매우 사랑하는 여인이 찾아와 청혼했다.
칸트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 기다려 달라.”고 했다.
칸트는 어렵게 결론을 내어 여인을 찾아갔다.
부친이 나와 “내 딸은 시집가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네. 자넨 그동안 어디 있었는가?”
칸트가 생각에 몰두한지 7년이 지난 뒤였다.
칸트는 그동안 일기에 결혼을 해선 안 될 이유 350가지의 목록과
결혼을 해야 할 이유 354가지 목록을 정리해서 4가지이유가 더 많은 결혼을 하기 위해
골똘히 살펴 연구한 뒤 여인을 찾아가는데 7년이 걸린 것이다.
칸트만큼이나 심각하고 진지한 강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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