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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 <한반도 전쟁 가상시나리오오첨부>

by 설렘심목 2015. 4. 10.

 -한반도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 -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야 정치권 국민 모두가 무사안일 주의에 빠져있다.

북한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머리에 시한폭탄을 이고 산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에서 전면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까지도 설마설마 하면서 너무도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불안감을 조장한다고 야단이다. 안보불감증이란 재앙을 당한 후에야 그 증세의 심각성을 알게 되는 병이다.

 

반면 미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까지도 최근 외교적으로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북의 전면전 준비를 감지하고 대응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에겐 없는 첨단첩보위성을 보유, 24시간 이북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미국은 왜 이 시점에서 사드와 포병부대를 추가로 남한에 배치하려고 할까?

미국은 오래전부터 위기상황을 알고 대처하고 있는 듯하다.

 

일본은 왜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할까? 미국을 등에 업고 우방국의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우리나라 독도를 고집하고 있는 속내는 뭘까? 당연히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발발시 그 틈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왜 다시 이북과 가까워지려고 할까? 남한에 사드배치를 왜 반대하고 있을까?

중국 또한 이북의 도발가능성을 인지하고 비상시에 이북영토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서의 전면전이 일어나면 우방국인 미국은 물론 일본과 가까워진 중국까지도 속내는 반기는 입장일 것이다.

이들은 전쟁 최고의 수혜국가들이 된다.

최근까지 이북은 동해상으로 수천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낭비해 가면서

수백 발에 가까운 다양한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계속 발사했다. 왜 발사했을까?

 

단순히 미국과 남한을 위협 내지는 시위하기 위해서 했을까?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다. 북이 동해상으로 실험 발사한 각종 중장거리 미사일의 낙착지점을 남한으로 반경을 그려보면

모두가 남한의 중요 기반시설 내지는 군사시설이 있는 지점과 일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미 이북은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

다만 그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핵발전소, 주요 군부대, 공군부대 위치 등의 좌표를 사전 입력해 두고 미사일이 떨어지는 거리와 방향을 확인했다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이북이 전면전을 벌일 경우는 2일 이내에 서울을 함락하여 기름과 식량 등 전쟁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1주일 내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다보고 도박할 것이다.

 

물론 이 판단이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결정일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모든 전쟁은 합리성에 근거하여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다.

김정은이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오판으로 일으킬 수도 있다.

이북이 전면전을 하려면 제일먼저,

 

첫째, 남한의 전기와 통신을 최우선적으로 마비시키려 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소 자체 파괴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송신탑만 몇개 파괴되어도 전기 공급은 중단된다

 

둘째, 주요 통신시설을 파괴 하려할 것이다. 주요 기지국만 몇개 파괴되어도 우리는 인터넷은 물론 이동통신이 불가능하게 되어 통신두절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고립된다.

 

셋째, 방송을 차단시킬 것이다. 몇 개의 방송 송신타워만 파괴되어도 방송은 중단되어 온 국민들은 깜깜 지옥 속에 갇힌다.

 

넷째, 공항활주로,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도 초기에 폭격대상이 된다. 모든 이동수단이 마비된다.

 

다섯째, 수도시설과 가스시설도 우선 폭격대상이 될 것이다. 식수공급중단 사태로 우리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이와 동시에 수백 대의 무인비행기가 소량의 폭탄과 화학무기를 탑재하고 새벽 2시에 미리 입력된 각 군부대 좌표로 날아와서 동시에 공중에서 자폭한다.

 

이북의 수천대의 방사포가 새벽 2시부터 2시간 동안 쉴새없이 남한의 전방 군부대를 일제히 타격한다.

각종 비대칭 무기와 탱크를 앞세운 특수부대의 이북지상군이 남하하기 시작한다.

 

우리 공군력과 해군력, 자주포들은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되고 전방의 군부대는 우왕좌왕하느라 정신이 없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우리군은 통신도 두절되고 지휘통제도 되지 않는 상태에 놓인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모두가 잠든 새벽 2시에 일어난다면 서울은 순식간에 함락될 수도 있다.

 

더욱이 우리 내부에 있는 종북세력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와서 방화와 폭력으로 혼란을 조성하며 마음껏 약탈하고 무법천지를 만들어 버릴 것이다. 구속된 이석기의 계획은 물론 이보다 훨씬 더 전략적이지만,

 

이 모든 것이 일어나기 직전에 미국과 일본은 정찰위성 등의 정보망을 통하여 감지할 수 있다.

이 긴박한 정보는 우리 대통령에게 1시간 내에 보고가 된다.

 

이 경우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먼저 이북에 대하여 선제 공격명령을 내릴 준비나 각오가 되어 있을까?

 

일단 먼저 전면적인 공격을 받고난 후 후속적인 대응 내지는 대처는 엄청난 인명피해와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 패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자칫 우물쭈물하면 적화통일로 갈수도 있다는 얘기다.

물론 만반의 대비는 했다고 하나 알 수 없는 일이다.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발위험을 감지했을 때 우리가 간발의 차이도 없이 즉각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과연 우리의 군 통수권자는 결정적인 긴박한 순간에 선제공격 명령을 내리고

동시에 비상계엄령과 국회를 해산시길 수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을까?

조짐이 보이는 사전에 극단적 내부 종북인사들을 즉시 잡아들일 준비는 되어있을까? 걱정된다.

 

<국가안전처>에서 제작한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를 심각하게 관전하면서 '有備無患'의 정신자세를 가다듬도록 합시다!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보기 - :

 

아래 클릭

https://youtu.be/9SDVKxVtECM

위 상황이 오늘 새벽 2시에 발생한다면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할까? 

다 같이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