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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인물, 3m가 넘는 골리앗의 유골이 발견되어 화제거리

by 설렘심목 2015. 3. 14.

3m가 넘는 골리앗의 유골이 발견되어 화제거리

 

출처 : 인도힐링센터 카카오스토리

 

최근에 발견된 성경 속 인물 골리앗의 유골입니다. 다윗의 물맷돌에 맞아 죽은 흔적이 뚜렷합니다. 

다윗이 쓰러뜨린 골리앗의 해골 정면에 돌이 박혀있는 채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키가 3m에 육박했던(삼상17:4)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향하여 다윗이 말하여 가로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옮긴이 붙임글)

사진은 촬영각도에 따라 크기도 달라보이고 모양새도 달라보여서 당분간 골리앗유골의 진위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설령 누가 모조품을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해도 성경의 사건은 저들의 주장처럼 신화나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틀림은 없다. 다만 성경은 수치나 외형보다 내면과 상징성과 의미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골리앗유골을 가짜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성경 사무엘 상서 17:54절의 "다윗은 그 블레셋사람의 머리를 예루 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를 거론하며 한 군데서 몸 전체의 뼈가 발견된 점을 의심한다. 그러나 당시뿐 아니라 전세계의 매장문화를 보면 허망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머리가 어디 있든 시간이 지나 그 장례를 치를 때는 사체와 유골을 모두 모아 한 군데에 매장하거나 화장을 한다.

 

인위적으로 인간이 제작한 유골이 아니라면 골리앗의 유골은 상당부분 신빙성을 갖게 된다.

사진으로 인터넷망을 통해서는 잘라말하기 쉽지 않아도 머지않아 고고학계와 전문과학검증팀의 공인을 거쳐

골리앗의 유골이 세계순회를 하면서 다시한번 성경의 무오성, 그 진실을 증명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solleim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