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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전재산을 날린 발명가의 한마디

by 설렘심목 2014. 10. 18.


 


1914년 미국 뉴저지 에디슨 시에 있는 한 발명가의 집과 연구실이 전소되는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00만 달러가 넘는 전 재산을 날린 그의 인생은 잿더미처럼 공허했습니다.

 

이 발명가의 나이는 67세, 사람들은 재기하기에는 너무 늙어 보이는 그를 찾아와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위대한 발명가는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낡은 건물과 시설에 연연하는 내 좁은 소견을 깨우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새 것을 주시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그는 화재를 딛고 일어서 
예전보다 더욱 훌륭한 연구실을 지었고 예전보다 더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I was Kaiser Bill's Batman / Whistling Jack Smith